[2022년 12월2주] 중앙행정기관 - 쇼츠 활용

공공기관의 쇼츠 활용이 매우 활발합니다. 짧은 재생시간에 어떻게 정책정보를 담을지가 관건인데요. 12월 2주 중앙행정기관 유튜브 채널은 얼마나 다양한 쇼츠 영상을 제작, 배포했는지 확인해봤습니다.


경찰청의 블랙박스 활용 쇼츠 영상이 높은 조회수 확보
  • 12월 2주 중앙행정기관에서 유튜브에 게재한 쇼츠 영상 중 가장 높은 조회수를 차지한 영상은 경찰청의 <[※실제상황] 회칼을 휘두르는 난동범 실탄 제압#shorts> 영상으로, 수집일 기준 15,463회 기록. 2위 해양수산부와 3위 국토교통부의 영상이 조회수 1만 회 이상을 기록하였음.

  • 10위 권 내에 국토교통부 쇼츠 영상이 5건이나 포함되어 있어 국토교통부가 쇼츠 활용을 통해 정보 전달 및 국토교통부의 정책의견을 활발히 전달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아쉽지만 화장품으로는 머리가 자라지 않습니다...> 영상은 조회수 5,896회 대비 좋아요 수가 2800건 이상으로 높은 수치를 기록. 탈모에 대한 관심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됨. 11월 23일부터 식약처와 관련된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영상을 이슈별로 나눠 게재하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이들 영상이 확보한 총 조회수는 약 8만 8천회로 높은 수치를 기록함. 1회 촬영한 영상을 소재에 따라 쇼츠 영상으로 구성하여 운영하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