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4주] 중앙행정기관 유튜브 총 196건 영상 게재. 기관 평균 4.17건!

3월 4주 기간 동안 중앙행정기관 유튜브에서 게재한 영상은 총 몇 건일까요? 각 기관별 주 평균 몇 건의 영상을 게재하고 있으며, 이들 영상은 기관의 홍보 방향에 얼마나 도움이 되고 있는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상청, 국세청 한 주간 20건 영상 제작하여 가장 많은 영상 수 보여
  • 2023년 3월 4주 중앙행정기관 유튜브 채널에서 게재한 영상을 분석한 결과, 한 주간 196건의 영상을 게재하였으며(일반+쇼츠), 총 47개 기관에서 4.17건의 영상을 게재한 것으로 나타남.
    가장 많은 영상을 제작한 기관은 기상청(매일 2건의 기상예보 영상 게재 영향)과 국세청으로 각각 20건의 영상을 게재. 국세청은 현금영수증 사용법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영상을 다수 게재하여 전체 영상 수에 영향을 주었으나, 각 영상의 조회수 및 피드백은 매우 낮은 수준. (전체 영상 중 하위 기록) 그 다음으로는 경찰청과 국토교통부가 각각 9건의 영상을 게재하였으며 농촌진흥청, 질병관리청이 8건의 영상을 게재함.

  • 일반영상은 총 143건을 제작하였으며 40개 기관에서 주 평균 3.5건의 영상을 제작.
    기상청 19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국세청이 17건으로 뒤를 이음. 그 다음으로는 질병관리청(7건), 경찰청과 농촌친흥청, 농림축산식품부, 산림청이 각각 6건의 일반 영상을 게재함. 지난 주에 이어 경찰청은 CCTV 활용한 현장감 있는 영상을 다수 게재하고 있음. 질병관리청은 머리손상 시 대처법 정보를 전달하는 그래픽 영상을 다수 게재함.

  • 쇼츠영상은 총 53건의 영상을 제작하였으며, 29개의 기관에서 평균 2.0건의 쇼츠 영상을 제작.
    의 경우 국토교통부가 9건으로 가장 많은 영상을 게재. 특이한 점은, 국토교통부가 일반영상은 게재하지 않고 쇼츠만 9건을 게재하였다는 것으로, 쇼츠에 상당히 집중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음. 다수 쇼츠영상 중 원희룡 장관의 PI를 목적으로 게재된 영상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은 계속해서 아쉬운 점으로 남음.

  • 전체 영상 중에서 일반영상은 143건으로 73.0%를 차지하였으며, 쇼츠 영상은 53건으로 27.0%를 차지. 한동안 쇼츠 영상의 비율이 30% 이상을 상회하였으나, 3월 4주의 경우 다소 낮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