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3주] 중앙행정기관 유튜브 총 211건 영상 게재, 전주 대비 60건 감소.

5월 3주 기간 동안 중앙행정기관 유튜브에서 게재한 영상은 총 몇 건일까요? 각 기관별 주 평균 몇 건의 영상을 게재하고 있으며, 이들 영상은 기관의 홍보 방향에 얼마나 도움이 되고 있는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상청, 가장 많은 영상 게재. 쇼츠는 국방부 5건으로 가장 많아

  • 2023년 5월 3주 중앙행정기관 유튜브 채널 분석 결과, 한 주간 총 211건의 영상이 채널에 게재되었으며, 기관 평균 4.8개의 영상을 한 주동안 제작, 게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전체 영상 중 일반 영상은 144건(68.25%)이며, 쇼츠 영상은 67건(31.75%)를 차지. 쇼츠 영상의 비율이 30% 이상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

  • 가장 많은 영상을 게재한 채널은 기상청으로 총 17건의 영상을 게재. 뒤를 이어 기획재정부(14건) > 경찰청 > 공정거래위원회, 조달청(10건)의 순으로 나타남. 각 부처의 영상을 분석해보면 기상청의 경우 15건의 영상이 기상예보 영상이었으며, 경찰청은 현장영상 위주로 영상을 게재. 기획재정부는 규제개선 관련 영상 외에 다양한 영상을 게재하였으며, 공정거래위원회는 전자상거래법 온라인 교육콘텐츠를 다수 게재함. 조달청은 조달청 사용설명서라는 정보전달 목적 시리즈 영상이 다수 게재됨.

  • 일반영상은 총 144건이 한 주동안 게재되었으며, 기관 평균 3.51건의 영상을 게재함. 가장 많은 영상을 게재한 기관은 기상청이며, 그 다음으로 기획재정부, 경찰청(11건) > 공정거래위원회, 조달청(9건)의 순으로 나타남.

  • 쇼츠영상은 총 67건이 게재되었으며, 가장 많은 쇼츠영상을 게재한 기관은 국방부와 환경부로 5건의 쇼츠영상을 게재. 국방부는 1MM라는 쇼츠 시리즈를 정기적으로 제작해 정보를 전달하고 있으며, 환경부는 장관의 이집트 행사 참여 영상을 여러 개 쇼츠 영상으로 나눠 게재하여 다수의 영상을 확보함. 그 다음으로 금융위원회, 여성가족부, 국토교통부가 4건의 쇼츠 영상을 게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