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2주] 총 226건 영상 게재. 쇼츠영상 30% 비율 회복!

7월 2주 기간 동안 중앙행정기관 유튜브에서 게재한 영상은 총 몇 건일까요? 각 기관별 주 평균 몇 건의 영상을 게재하고 있으며, 이들 영상은 기관의 홍보 방향에 얼마나 도움이 되고 있는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7월 2주 총 226건의 영상 게재. 일반영상 148건, 쇼츠영상 78건
국토교통부의 서울-앙평 고속도록 논란에 적극 대응하는 모습 눈에 띔

  • 2023년 7월 2주 중앙행정기관 유튜브 채널에 개재된 영상 분석 결과, 전체 영상수는 총 226건으로 전주 대비 약 100건 감소하였으며(전 주 통일부 공모전 영상의 영향), 기관이 한 주 평균 5.1건의 영상을 게재한 것으로 나타남. 일반영상은 148건(65.49%), 쇼츠영상은 78건(34.51%) 각각 게재됨. 2주만에 쇼츠 비율이 30%대 회복함.

  • 가장 많은 영상을 게재한 기관은 기상청으로 총 14건의 영상을 게재하였으며, 뒤를 이어 국세청, 경찰청(12건) > 식품의약품안전처(11건) >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10건)의 순으로 나타남. 국세청은 부가가치세 납부 관련 정보전달 영상을 다수 게재한 영향이며, 서울-양평 고속도로 해명 영상을 다수 게재한 국토교통부를 제외하고는 해당 부처의 정책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다수의 영상을 게작한 것으로 나타남.

  • 일반영상은 총 148건 게재되었으며, 기관이 한 주 평균 3.7건의 영상을 게재함. 가장 많은 영상을 게재한 기관은 기상청으로 총 14건을 게재하였으며, 뒤를 이어 국세청(12건) > 국민권익위원회, 경찰청(8건) > 식품의약품안전처(7건)의 순으로 나타남. 국민권익위원회는 최근들어 현장 방문 영상을 확대한 영향으로 볼 수 있음.

  • 쇼츠영상은 총 78건 게재되었으며, 기관이 한 주 평균 2.5건의 쇼츠영상을 게재. 가장 눈에 띄는 부처는 국토교통부로 서울-양평간 고속도록 논란에 해명하기 위한 쇼츠영상을 다수 게재하여 총 7건의 쇼츠영상을 게재함. 해당 논란에 대해 국토교통부 역량을 활용하여 적극 대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 뒤를 이어 법제처, 행정안전부, 해양수산부(6건) > 국가보훈부, 원자력안전위원회(5건)의 순으로 나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