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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주] 칼럼ㅣ 애플은 왜 에스파와 뮤직비디오를 찍을까?
> 기능과 감성을 동시에 잡는 애플의 'Shot on iPhone 캠페인' 최근 애플은 에스파와 함께한 콜라보 영상을 공개했다. 27일 발표된 에스파의 신곡 ‘Dirty Work’ 퍼포먼스 비디오는 아이폰 16 Pro로 제작됐으며, 1,4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애플의 아티스트 콜라보는 ‘Shot on iPhone’이라는 이름의 캠페인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 캠페인 초기에는 일반인들의 사진을 소개하는 참여형 사진 콘텐츠로 운영됐다. 그러나 아이폰 XS 출시를 기점으로 영상 기능을 강조하기 위해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방향을 바꾸었다. 이후 더 위켄드, 빌리 아일리시, 드레이크, 레이디 가가, 올리비아 로드리고 등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콘텐츠들이 제작되었다. 국내에서도 유명 아티스트들과 협업했다. 뉴진스의 미니 앨범 수록곡 'ETA'는 애플로 촬영한 MV의 대표적인 사례다. 보이그룹 더보이즈의 'Chritsmas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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