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2주] 콘텐츠러리 ㅣ 원주시 서브채널 개설 / 팬덤 키우는 패션업계, 어떻게? / 숏폼 성공 비결

에디터는 매일 '콘텐츠' 키워드로 모은 뉴스를 페이스북과 링크드인을 통해 공유합니다. 친구라면 매일 확인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못한 분들을 위해 한 주간 공유한 뉴스와 에디터의 아주 사적인 의견을 덧붙여 공유합니다.


원주시, 유튜브 예능 채널 '해보자 ㅇㅈ' 개설…지역 홍보
원주시, 유튜브 예능 채널 ‘해보자 ㅇㅈ’ 개설…지역 홍보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더해 최신 유행을 반영한 예능 채널 ‘해보자 ㅇㅈ‘을 새롭게 개설·운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예능 채널 ‘해보자 ㅇㅈ’은 현실을 반영한 이야기 속에 공감과 재미를 담아 젊은 세대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채널에는 총 16편의 스케치코미디 예능 콘텐츠가 게시될 예정이다. 주요 장면을 숏…

원주시가 웹예능만을 별도로 게재하는 채널인 '해보자 ㅇㅈ'을 개설하고 스케치코미디 콘텐츠를 게재 중. 2개월 전에 개설했고, 현재 구독자는  4.8천명이다.


서브채널 개설은 몇몇 기관에서 시도를 했던 것이기도 한데, 성공사례를 보기는 쉽지 않았다. (기업에서는 있을 수 있겠지만...) 채널을 새로 개설하겠다는 제안은 많을 수 있지만 이를 실행하는 건 쉽지 않은데, 원주고 도전을 했다.


게재된 영상을 보면 투입 된 비용 대비 조회수 등의 성과는 그리 만족할만한 성과는 아니라고 본다. 하지만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채널이라는 점은 감안해야 할 것 같다.


현재는 정해진 수량의 스케치코미디 영상을 게재할 계획이긴한데, 여기서 끝나지 않고 계속 이어져 성공사례로 기억될 수 있기를 바라본다.


'감다살' 콘텐츠로 무장 … 증권사들 "개미 웃겨야 산다"
‘감다살’ 콘텐츠로 무장 … 증권사들 ”개미 웃겨야 산다” - 매일경제
예능의 재미 더했다 … 증권사 유튜브 ‘콘텐츠 전쟁’트레이딩이 주수입원 부상다양한 콘텐츠로 구애 나서시황분석·투자 정보는 기본케데헌 패러디·웹드라마까지AI아나운서 활용해 방송도

국내 증권사 유튜브 채널 현황을 보여주는 기사. 개인 트레이더의 수익이 증권사의 가장 큰 수익원이 되면서 이들을 끌어 모르려는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영상)을 제작하는 중이라고. 가장 많은 구독자를 확보한 증권사는 삼성증권으로 244만 명. 엄청나다.


“톡 와서 보니 친구인줄”…팬덤 키우는 패션업계
“톡 와서 보니 친구인줄”…팬덤 키우는 패션업계 [언박싱]
17일 업계에 따르면 패션업계가 브랜드 팬덤을 확보하기 위해 SNS(사회관계망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 방식을 대폭 확장하고 있다.

패션업계가 온라인에서 팬덤을 어떻게 구축해하고 있는지를 이야기 해주는 기사. 주목할만한 점은 이들 채널의 팬덤 구축 방식이 특정 인플루언서 등이 출연하는 영상 콘텐츠를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직원이 등장하여 즉각적인 소통을 하는 방식이라는 것. 물론 인플루언서 협업을 하지 않을 수는 없겠지만, 절대적인 것은 아니라는 것!


숏폼, 기존 미디어적 접근 안돼…‘가지고 노는’ 콘텐츠가 성공
숏폼, 기존 미디어적 접근 안돼…‘가지고 노는’ 콘텐츠가 성공 [제12회 대한민국 문화콘텐츠포럼]
숏폼 콘텐츠 업계 대표들이 정부의 AI·콘텐츠 육성정책에 환영 의사를 표하면서도 현장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정책 접근에 대해서는 우려를 나타냈다.좌장을 맡은 이병민 건국대 교수는 ”정부가 숏폼 콘텐츠 생태계의 고유성을 이해하고, AI 기술과의 연계를 통한 종…

브랜드의 숏폼 챌린지가 시들해진 이유는... 초창기의 마인드를 외면한 채 점점 광고가 되어가기 때문이라고 기사에서 이야기 한다. 플랫폼은 광고에서 벗어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광고 색채가 날이 갈 수록 짙어질 수 밖에 없는데, 그러면 이용자들이 더욱 외면하게 된다.


네이버지도, 외국인 필수앱으로 만든다 ‘비로컬’ 캠페인 2탄 돌입
네이버지도, 외국인 필수앱으로 만든다 ‘비로컬’ 캠페인 2탄 돌입
[엠투데이 이정근기자] 네이버㈜는 방한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의 핫플레이스를 소개하는 ‘비로컬(BE LOCAL)’ 캠페인을 9월 17일부터 12월 15일까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비로컬 캠페인은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의 로컬 문화를 한층 잘 경험할 수 있도록 네이버지도를 통해 음식점, 카페, 쇼핑, 복합문화공간 등 다양한 장소를 소개하는 캠페인이다. 네이버지도 앱 언어를 외국어로 설정한 이용자라면, 앱 상단의 ‘비로컬(BE LOCAL)’ 탭을 통해 트렌디한 장소 탐색에 관심이 높은 2030 한국 이용자가 가장 많이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고 한다. 케데헌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하자 관광공사가 네이버(지도)와 협업해 외국인에게 색다른 장소를 소개하는 캠페인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