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1주] 종합 ㅣ 쇼츠영상 수 크게 증가했지만, 이용자의 관심 유도는 부족

한 주 동안 중앙행정기관과 광역자치단체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영상을 분석합니다. 전체적인 수치의 흐름, 주요한 트렌드 등을 살펴보며, 이들 채널이 가진 영향력과 정보 전달 효과 등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수치 등의 분석 중에서 부족한 부분, 추가했으면 하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 잉크닷 에디터에게 메일 주시면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oksuby@gmail.com)


  • 2026년 3월 1주 중앙행정기관과 광역자치단체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영상 분석 결과, 한 주간 게재된 영상 수는 총 298건으로 지난 주 대비 44건 감소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영상 수가 감소한 가운데 광역자치단체의 쇼츠영상 수는 오히려 증가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쇼츠영상 수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광역자치단체는 일반영상과 쇼츠영상의 격차가 더 벌어졌습니다.

  • 기관별로 일반영상과 쇼츠영상의 성과를 살펴보면 조회수의 경우 지난 주보다 78만 회 증가한 가운데, 중앙행정기관의 쇼츠영상에서 큰 증가새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는 문화체육관광부를 중심으로 동계패럴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의 응원 영상이 다수의 조회수를 기록했기 때문입니다. 기관 구분과 영상 유형별로 총 조회수를 살펴보면 중앙행정기관의 쇼츠영상이 무려 2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확보하고 있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 다만, 이들 영상이 조회수는 확보했지만,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까지 유도하기는 어려웠는지 좋아요수와 댓글수는 오히려 감소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중앙행정기관의 좋아요 수를 보면 영상수와 조회수가 많은 쇼츠영상이지만, 좋아요 수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는 점에서 확실하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 전반적으로 쇼츠영상 수의 증가가 계속되고는 가운데, 영상을 게재한 기관의 수에서도 쇼츠영상을 게재한 기관의 수가 더 많은 것도 눈에 띄는 부분입니다.

  • 전체 채널 중에서 가장 많은 영상을 게재한 기괸은 재외동포청으로 총 21건을 게재했습니다. 재외동포청의 영상을 살펴보면 절반 이상이 아이돌이 등장하는 영상으로, 일반영상과 이를 직캠스타일로 재편집한 영상입니다. 재외동포청이 올해 들어 아이돌 직캠 시리즈를 게재하고 있는 동시에 자체 오리지널 콘텐츠를 다수 기획하여 게재하는 중입니다. 뒤를 이어 서울특별시가 20건, 중소벤처기업부가 20건의 영상을 게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