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3주] 중앙 ㅣ 공공기관에서도 'BTS'의 영향력이 돋보였습니다!

3월 3주 기간 동안 중앙행정기관 유튜브에서 게재한 영상은 총 몇 건일까요? 각 기관별 주 평균 몇 건의 영상을 게재하고 있으며, 이들 영상은 기관의 홍보 방향에 얼마나 도움이 되고 있는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종합분석
  • 2026년 3월 3주 중앙행정기관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영상 분석 결과, 한 주간 초 248건의 영상이 게재되었으며, 이 중 일반영상은 105건, 쇼츠영상은 143건이었습니다. 유형별로 영상을 게재한 기관에서도 쇼츠영상을 게재한 기관이 더 많았습니다.
  • 조회수 등 상세 수치를 살펴보면, 총 조회수는 338만회로 이 중 일반영상은 115만회, 쇼츠영상은 223만회를 기록하여, 상당한 격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상세 조회수에서 다시 살펴보겠지만, 법제처 영상 1건이 40만 회 잉상의 조회수를 기록하였으나, 그 외에 다른 쇼츠영상들이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여 전체적으로 쇼츠영상의 총 조회수가 크게 늘어났습니다. 더불어 평균 조회수에서도 쇼츠영상이 일반영상 보다 크게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놀라운 것은 쇼츠영상의 좋아요 수로, 1만 5천를 기록한 것입니다. 이는 일반영상의 조회수의 약 두 배 정도 되는 수치로, 쇼츠영상에서 주요 주제로 다룬 BTS, 화재와 같은 소재에 이용자들의 관심이 많이 몰린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 김민석 총리에 대한 관심도 상당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다만 댓글의 경우에는 일반영상이 훨씬 많았습니다.
  • 기관별로 조회수 수치를 살펴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0건의 영상으로 총 48만 회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국무총리실과 법제처의 경우에는 그 보다 훨씬 적은 영상 수로 유사한 조회수를 달성하고 있어, 영상 조회수의 효율성으로 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상대적으로 낮다고 분석할 수 있습니다. 단, 법제처의 경우 새로 시작하는 현문현답 시리즈를 확산하기 위해 다수 광고가 집행된 것으로 보입니다.
  • 더불어 3월 3주 영상 전반에 걸쳐 'BTS' 관련 키워드가 강력한 힘을 발휘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무총리실의 'Welcome ARMY' 쇼츠는 좋아요 4위(1,481개), 댓글 3위(200개)를 기록했으며, 행정안전부의 'BTS 컴백 행사 점검'은 조회수 대비 댓글 비중이 매우 높게 나타났습니다. 대중적인 키워드와 정책정보를 결합했을 때 반응과 참여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상세분석

<조회수>

  • 3월 3주 중앙행정기관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영상의 조회수 분석 결과, 법제처 <[이벤트] 아파도 참던 사람들... 이제 달라집니다ㅣ현문현답💡> 영상이 42만 회로 압도적인 성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는 '이벤트'라는 강력한 보상 체계와 '아파도 참던 사람들'이라는 공감형 키워드가 결합되어 초기 확산에 성공했다고 분석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새롭게 시작한 시리즈이기 때문에 다수 광고도 집행됐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좋아요>

  • 3월 3주 중앙행정기관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영상의 댓글 분석 결과, 국무총리실 <국민의 관점에서 보는 보완수사와 보완수사요구 토론회>이 수집일 기준 2,175개로 가장 많았습니다. 눈에 띄는 부분은 국무총리실 영상이 TOP 5를 휩쓸었다는 것입니다. 특히 '보완수사 토론회'나 '해외 순방' 같은 공식 행보가 많습니다. 이는 정책에 대한 지지층의 견고한 반응이나, 특정 팬덤(예: BTS 공연 안전 관련 쇼츠 4위)을 공략한 결과로 보입니다. 더불어 김민석 총리에 대한 팬덤이 영상에 적극 반영된 것으로도 분석해볼 수 있습니다.

<댓글>

  • '3월 3주 중앙행정기관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영상의 댓글 분석 결과, 소방청 <대전 공장 화재, 무인소방로봇 투입> 영상이 수집일 기준 251개로 가장 많았습니다. 화재에 대한 관심과 화재를 제압하기 위한 소방청의 노력에 대한 관심이 합쳐진 결과로 보입니다. 다만, 영상의 댓글을 보면 부정적인 내용도 상당히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수의 기관이 이런 부정적인 댓글에 대해 무대응을 보이는 것과 달리 소방청은 아래와 같이 해명 댓글을 달아 소통하려는 모습은 보기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