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4주] 지자체 ㅣ 광역자치단체의 쇼츠영상은 성과를 못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지자체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영상에 관심이 집중되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됩니다. 지방 시대를 맞아 지방자치단체 중 광역자치단체의 유튜브을 모니터링 합니다. 지자체에서 제작하는 영상이 중앙행정기관과 어떤 차이를 보이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종합분석
  • 2026년 3월 4주 광역자치단에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영상 분석 결과, 한 주간 게재된 영상 수는 총 101건으로 이 중 일반영상 40건, 쇼츠영상 61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두 유형의 영상 수 격차는 무려 21건에 달했습니다. 중앙행정기관의 경우 일반영상과 쇼츠영상의 영상 수 격차가 줄어드는 것과는 다른 모습입니다.
  • 영상 수는 쇼츠영상이 많았지만, 조회수 등 상세 실적은 오히려 일반영상이 높았습니다. 조회수의 경우에는 일반영상이 약 26만회 많았으며, 좋아요도 거의 2배 이상 많았습니다. 이는 쇼츠영상이 현장 동정, 편집 등 단순 편집을 통해 다수의 영상을 제작하는데 그 목적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 기관별 조회수를 확인해보면 경기도가 거의 25만회에 달해 다른 기관에 비해 월등히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조회수 2위의 서울특별시는 6만회 남짓에 불과했습니다. 이는 영상 수와도 연결하여 분석해볼 수 있는데, 가장 많은 영상을 게재한 서울시(27건)가 조회수는 그리 높은 수치를 기록하지 못한 게 다소 의아한 부분입니다. 특히나 서울시가 다수의 영상을 제작하고 있지만, 많은 영상이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기에는 다소 부족한 것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뒤를 이어 울산광역시가 12건의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상세분석

<조회수>

  • 2026년 3월 4주 광역자치단체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영상의 조회수 분석 결과, 경기도의 <내가 받을 수 있는 경기도 혜택, 지금 바로, 주문하세요! 🛒>가 24만회를 기록했습니다. 경기도에서 받을 수 있는 3가지 정책혜택을 소개하는 광고 영상으로, 정보 전달을 위해 다수 광고를 집행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놀라운 것은 3월 4주 광역자치단체 유튜브의 총 조회수가 47만회이며, 경기도의 이 영상 1건이 전체 조회수의 절반 정도를 차지한다는 것입니다. 이 영상을 제외하면 나머지 100건의 영상이 20여 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좋아요>

  • 3월 4주 광역자치단체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영상의 좋아요 수 분석 결과, 대구광역시의 <대구에서 핫해😮 요즘 뜨는 이유 있는 ‘남산동’ | 대구한바퀴 ep.39>이 총 386개로 가장 많았습니다. 좋아요와 댓글 부분에서 대구광역시 등에서 꾸준히 게재하는 휴먼 다큐 시리즈가 상위에 오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의 영향도 적지 않겠지만, 일반 시민의 삶을 그대로 보여주는 영상에 대한 관심도 상당 부분 반영됐을 것으로 보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