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4주] 중앙 ㅣ 경찰청 현장 영상이 오래간만에 순위에 오른 이유는?

4월 4주 기간 동안 중앙행정기관 유튜브에서 게재한 영상은 총 몇 건일까요? 각 기관별 주 평균 몇 건의 영상을 게재하고 있으며, 이들 영상은 기관의 홍보 방향에 얼마나 도움이 되고 있는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종합분석
  • 2026년 4월 4주 중앙행정기관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영상 분석 결과, 한 주간 게재된 영상 수는 총 278건으로, 이 중 일반 영상은 105건, 쇼츠영상은 173건으로, 일반영상과 쇼츠영상 간의 격차가 더욱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계속해서 이야기 하고 있지만 중앙행정기관 유튜브 채널은 쇼츠영상을 중심으로 소통 활동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영상을 게재한 기관 수를 보더라도, 일반영상은 32곳, 쇼츠영상은 46곳으로 쇼츠영상을 게재한 기관의 수가 월등히 많았습니다.
  • 다만 영상 수에 비해 조회수와 좋아요 수의 격차는 크지 않은 편입니다. 물론 쇼츠영상의 수치 성과가 더 좋게 나오긴 했지만, 일반영상의 조회수와 좋아요 수가 쇼츠영상 못지 않게 확보될 수 있었던 이유는, 광고 진행의 영향과 함께 이용자들의 관심을 이끌어 내는 요소는 여전히 일반영상에 많이 반영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쇼츠영상은 현장 동정 중심으로 빠르게 소비되는 구성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과도 연결되는 부분입니다.

  • 기관별 조회수 현상을 살펴보면, 경찰청이 총 조회수 76.3만 회로 오래간만에 상위에 오른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1건의 영상이 5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기 때문인데요. 상세 분석헤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뒤를 이어 중소벤처기업부가 5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영상 수에서도 23건을 게재해, 다수의 영상이 다수의 조회수를 확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영상 수의 경우 중소벤처기업부가 23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 중 쇼츠영상이 17건이나 됐습니다. 뒤를 이어 재외동포청이 20건이었는데, 재외동포청은 일반영상이 11건, 쇼츠영상이 9건으로 일반영상이 더 많았습니다. 아이돌이 등장하는 영상 외에 다양한 시리즈 영상을 지속적으로 제작하고 있는 중입니다.


상세분석

<조회수>

  • 4월 4주 중앙행정기관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영상의 조회수 분석 결과, 경찰청 <카페 밖 광경에 시선을 놓지 못한 이유...?!> 영상이 수집일 기준 57.6만 회로 가장 많았습니다. 해당 영상은 경찰청이 게재하는 이전 영상과 동일하게 경찰의 현장 영상, CCTV 영상을 활용한 높은 현장감을 제공하는 영상 구성입니다.
  • 그럼에도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이유는, 영상 내에서 우리나라에서 쉽게 보기 어려운 경찰차 추격 장면이 그대로 담겨 있어 이를 통해 긴박함을 전달해주기 때문으로 분석할 수 있습니다. 경찰청의 현장 영상에도 생소함, 의외성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생소함, 의외성을 전달해주기 위해 더욱 심각한 범죄 화면을 노출해야 한다는 의미는 절대 아닙니다.) 긴박함을 전달해주기 때문인지, 이번 영상은 조회수는 물론 좋아요, 댓글에서도 1위를 기록하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좋아요>

  • 4월 4주 가장 많은 좋아요 수를 기록한 영상은 경찰청 영상이며, 그 다음으로 눈에 띄는 영상은 방위사업청 <고속상륙정(LSF-II) 시운전 평가 시행! 접안부터 이안까지 전 과정 공개~> 영상입니다. 최근 에디터는 방위사업청에 KF-21 외에 다른 소재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이야기 하기도 했는데요. 고속상륙정에 대한 높은 좋아요 수를 보면 다음 소재로 충분히 자리잡을 가능성이 높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소재를 활용해 어떤 영상을, 고퀄리티로 전달할 수 있을지 고민한다면 좋은 성과를 기대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더불어 경찰청 영상이 좋아요 수 1위를 기록한 것과 함께 좋아요 수 상위 10건 중 4건이 경찰청 영상으로 특히나 4월 4주에 경찰청 영상에 대한 호감도가 매우 높았습니다.

<댓글>

  • 경찰청과 방위사업청 영상 외에 다른 영상은 이벤트를 통해 댓글을 확보하고 있는 중으로, 그 중에서 눈에 띄는 영상은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후위기와 사는 남자 📢 에너지 대전환 액션!⚡ | #장항준감독> 영상입니다. 댓글 분석은 아니지만, '왕과 사는 남자'로 몸값이 급등한 장항준 감동을 캐스팅해 캠페인 영상을 촬영했다는 점에서 시기적으로 매우 적절한 활용이라고 분석할 수 있습닏. 섭외가 쉽지 않았을텐데 장항준 감독의 이미지를 최대한 살린 영상까지 만들어 냈다는 점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얼마나 고민하고 고생했는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