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3주] 중앙행정기관 - 영상 수 & 재생시간

숲 via 장재섭
숲 via 장재섭

2월 3주 기간동안 중앙행정기관 유튜브에서 게재한 영상의 수와 각 영상의 재생시간을 분석해봅니다.


총 182건 영상 게재. 그 중 일반 영상 120건, 쇼츠영상 62건
  • 2월 3주 중앙행정기관에서 게재한 영상 수는 총 182건이며 일반영상은 120건(65.9%), 쇼츠영상은 62건(34.1%)로 나타남. 전주 대비 영상 수가 줄어들었으며, 전반적으로 쇼츠영상의 비율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 특징. 총 41개 기관에서 평균 4.4건의 영상을 게재.

  • 가장 많은 영상을 게재한 기관은 기상청으로 일 2건을 게재하는 기상예보 영상 외에 2건의 기획영상을 게재하여 19건을 기록. 그 다음으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13건, 검찰청 10건, 경찰청, 경찰청, 통일부 각 8건의 순으로 나타남.

  • 일반영상은 기상청이 18건으로 가장 많으며 그 뒤를 이어 경찰청, 검찰청, 통일부가 각각 7건의 영상을 게재. 국민권익위원회와 질병관리청 역시 6건의 영상을 게재함. 검찰청의 경우 기관 내 행사를 소개하는 영상과 함께 신임검사를 소재로 한 웹드라마 영상이 게재됨.

  • 쇼츠영상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11건으로 가장 많이 게재하였으며 국토교통부(6건) > 해양수산부(5건) > 금융위원회 (4건)의 순으로 나타남.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규제혁신 정보를 전달하는 다수의 쇼츠 영상을 게재. 게재 수 상위에 오른 기관의 경우 일반 영상보다 쇼츠 영상을 더 많이 게재하고 있었음.

타 기간 대비 짧은 재생시간을 보이는 특징, 1분 대가 전체 15% 차지
  • 2월 3주 중앙행정기관 유튜브에 개재된 영상의 재생시간을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은 재생시간은 1분대가 18건으로 전체의 15.0%를 차지. 그 다음으로는 5분 대(17건, 14.2%) > 2분 대와 3분 대가 15건(12.5%) > 10분 대가 14건(11.7%)의 순으로 나타남.

  • 타 분석기간대비 30분 이상의 영상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이 특징이며, 재생시간대의 쏠림 없이 5분 이하의 영상에 고루 재생 시간이 분포되고 있다는 것도 눈에 띔. 쇼츠의 영향으로 일반 영상의 재생시간 역시 짧아지는 것은 아닌가 라는 분석을 해볼 수도 있지만, 현재까지는 확실하다고 이야기 할 수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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