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닷에서 새로운 시도를 시작합니다! #알도레터
공공기관에서 매일 발표하는 정책은 일반 국민에게 유익한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단순히 유익하다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일상 생활을 좀 더 좋게 바꾸는데, 돈을 절약하거나 심지어는 돈을 벌 수 있는 정보를 담고 있기도 합니다.
실제로 잉크닷 에디터도 정책정보를 보다가 전환대출 정보를 접하게 됐고, 기존의 이자보다 다소 저렴한 이자의 대출 상품으로 갈아타는 도움을 받기도 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정책을 통해 도움을 받았으며, 더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을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잉크닷이 올해들어 '새로운 시도'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바로, 중앙행정기관은 물론 지자체 등에서 발표하는 다양한 정책 중에서 일상 생활에 직접 도움이 될 수 있는, 좀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면 '돈'으로 연결될 수 있는 정보를 큐레이션 하는 뉴스레터, '알도레터'입니다.

알도레터는 '알'아야 '도'움이 되는 정보를 담은 뉴스레터라는 의미인데요. 돈을 절약하고, 돈을 벌 수 있는 정책 정보를 알아야 일상 생활에서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의미도 함께 담고 있습니다.
👉 알도레터 모아보기


사실 우리 사회에서 '가심비'가 대세를 이루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MZ세대를 대상으로 돈을 좀 더 지불하더라고 내 양심에 맞는, 정체성에 맞는 소비를 하겠다는 의미인데요. 이 때만 해도 우리나라는 '어쩌다 선진국'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을 정도로 경제성장과 호황을 누리고 있었기에 가능한 소비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그토록 많은 사람이 외치던 가심비는 어느새 사라져 버리고, 경제불황과 사회혼란으로 인해 '가성비'가 다시금 중요한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물가는 계속 오르는 반면, 자영업자의 폐업은 계속되고, 수출 등의 무역수지 상황도 좋지 않은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국내외 경제 관련 기관에서는 우리나라의 성장률을 게속해서 낮추고 있으며 1%대 성장률, 마이너스 성장률에 대한 우려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럴 때 개인이 할 수 있는 건 많지 않습니다.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소비를 줄이거나, 조금이라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무엇'인가를 하는 것 정도일텐데요. 잉크닷은 이러한 부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더불어 에디터 역시 도움을 받은 경험이 있기 때문에, 정책 정보 중에서 돈이 되는 정책 정보를 찾아서 전달해보자 라는 생각과 함께 정책 정보를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꽤 많습니다.
돈과 직접적으로 연결지을 수 있는 정책정보를 찾는 건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찾아본 결과 적지는 않다, 오히려 생각보다 많다 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즉, 알도레터의 콘텐츠를 계속 이어갈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든 것인데요.

이럴 때 필요한 것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여러분의 '구독'입니다. 구독은 돈이 들지 않습니다. 아주 적은 '수고'가 필요할 뿐입니다. 구독을 하면 매주 여러분의 메일로 돈이 되는 정책 정보를 전달 드릴 수 있습니다. 더불어 알도레터의 유튜브 채널 '알도'를 구독하면 영상으로도 돈 되는 정책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알도레터가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구독, 참여와 확산 부탁 드립니다.
더불어 알도레터와 관련된 소식은 종종 잉크닷을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알도레터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