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ㅣ 쇼츠영상의 조회수 급증! 그 이유는?

Share
종합 ㅣ 쇼츠영상의 조회수 급증! 그 이유는?

9월 1주 기간 동안 중앙행정기관 유튜브에서 게재한 영상은 총 몇 건일까요? 각 기관별 주 평균 몇 건의 영상을 게재하고 있으며, 이들 영상은 기관의 홍보 방향에 얼마나 도움이 되고 있는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2025년 9월 1주 중앙행정기관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영상 분석 결과, 한 주간 게재된 영상 수는 총 218건으로 지난 주와 동일했습니다. 세부적으로 확인해도 일반영상과 쇼츠영상에서는 큰 차이(변화)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 다만 상세 수치에서는 지난 주와 다소 차이가 발생했습니다. 전체 조회수의 경우에는 큰 차이가 보이지 않은 반면, 세부적으로 확인했을 때 일반영상의 조회수는 절반 정도 감소한 반면, 쇼츠영상의 조회수는 지난 주 대비 2배 가량 증가한 모습이었습니다. 이후 세부 분석에서 추가적으로 언급할테지만, 국가보훈부에서 게재한 쇼츠영상이 1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확보한 영향으로 이러한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즉, 해당 영상이 없었다면 일반영상과 쇼츠영상 모두 조회수가 감소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 좋아요의 경우 일반영상은 감소, 쇼츠영상은 크게 증가했으며, 댓글은 일반영상과 쇼츠영상 모두 증가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쇼츠영상에서 좋아요, 댓글 수 모드 증가한 것은 국가보훈부 쇼츠영상의 영향으로 보이며, 일반영상은 전반적으로 수치가 감소해 지난 주 대비 소통 성과가 좋지 못했다고 분석할 수 있습니다.

  • 전체영상 중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19건의 영상을 게재해 가장 많은 수량을 기록했습니다. 이중 일반영상이 9건, 쇼츠영상이 10건으로, 한 주 동안 19건의 영상을 게재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 분명합니다. 이들 영상을 확인해보면 동행축제 영상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쇼츠영상의 경우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현장 소통 영상도 다수 확인되고 있습니다. 뒤를 이어 국가유산청, 국가보훈부 등 5개 기관이 10건 이상의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 일반영상은 중소벤처기업부가 9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뒤를 이어 금융위원회와 경찰청이 8건의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쇼츠영상은 해양수산부가 12건으로 가장 많이 게재했습니다. 해양수산부의 정책 정보를 짧게 전달하는 1분뉴스 시리즈 영상이 다수 게재되고 있는데, 이들 영상의 수치 성과는 아직까지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 뒤를 이어 국가보훈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10건의 쇼츠영상을 게재했습니다.


Read more

[트렌드 분석] 춤추는 공무원, 웃긴 쇼츠 … 친근한 소통? 공공성의 가벼움?

[트렌드 분석] 춤추는 공무원, 웃긴 쇼츠 … 친근한 소통? 공공성의 가벼움?

공무원이 최신 댄스 챌린지를 추고, 사무실을 배경으로 B급 감성의 상황극이 펼쳐집니다. 몇 년 전이라면 낯설었을 이 장면이, 지금은 유튜브 쇼츠에서 그리 어렵지 않게 마주치는 풍경이 됐습니다. 여러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가 앞다투어 뛰어들면서, 이른바 'B급 밈 홍보'는 공공 소통의 한 축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잉크닷이 매주 중앙행정기관과 광역자치단체의 유튜브 채널을

By 숲
[사례 소개] 식품의약품안전처 「꼼꼼한 속도, K-바이오 안심레이스」 캠페인

[사례 소개] 식품의약품안전처 「꼼꼼한 속도, K-바이오 안심레이스」 캠페인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길리 선수와 함께한 홍보 영상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영상은 의약품 허가·심사 기간을 기존 420일에서 240일로 단축한 정책을 국민에게 쉽고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제작한 것으로,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규제 정책을, 빙판 위에서 빠른 스피드와 꼼꼼한 준비를 모두 갖춘 김길리 선수의 이미지에 빗대어 풀어낸 것이 특징입니다. '빠르지만

By 숲
[잉크픽] 매주 가장 많이 올리는데, 왜 조회수는 낮을까 — 울산의 '기록하는 채널'

[잉크픽] 매주 가장 많이 올리는데, 왜 조회수는 낮을까 — 울산의 '기록하는 채널'

잉크닷 픽(pick)은 한 주간 모니터링한 중앙행정기관·광역자치단체 유튜브 영상 가운데, 에디터의 눈에 띈 콘텐츠를 골라 그 시도와 의미를 들여다보는 코너입니다. 조회수 순위표 맨 위에 오르지는 못했지만, 다른 채널이 가지 않은 길을 택한 콘텐츠를 소개합니다. 이번 주는 특정 영상 한 편이 아니라, 채널 하나의 '변화'를 이야기하려

By 숲
[구독자] 경남 급증·경찰청 1위 수성,  '구독자당 조회 효율' 1위는?

[구독자] 경남 급증·경찰청 1위 수성, '구독자당 조회 효율' 1위는?

구독자 수가 절대적인 우위를 가리는 기준이 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구독자가 많으면 그만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집니다. 소통은 곧 채널의 신뢰로 이어집니다. 억지로 구독자를 확보하기보다는 소통하는, 그래서 충성도 높은 구독자를 다수 확보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중앙행정기관과 광역자치단체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를 월 단위로 분석합니다. 중앙행정기관과 광역자치단체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를 통합하여

By 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