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2월 2주] 지자체 ㅣ 상황극 영상도 AI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지자체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영상에 관심이 집중되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됩니다. 지방 시대를 맞아 지방자치단체 중 광역자치단체의 유튜브을 모니터링 합니다. 지자체에서 제작하는 영상이 중앙행정기관과 어떤 차이를 보이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종합분석

- 2026년 2월 2주 광역자치단체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영상 분석 결과, 한 주간 총 112건의 영상이 게재되었으며, 이 중 일반영상은 42건, 쇼츠영상은 70건으로 쇼츠영상의 비중이 꽤 높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조회수 등 상세 수치를 살펴보면, 총 조회수는 34만회로 평소보다 적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이 조회수는 중앙행정기관에서 조회수 1위를 기록한 기상청 쇼츠영상의 조회수보다 적은 수치입니다.) 명절을 앞두고 영상 수는 증가했지만, 조회수 등을 이끌어 내기에는 부족해씁니다. 좋아요의 경우 쇼츠영상이 비중이 높았으며, 댓글 수는 일반영상의 비중이 높았습니다.

- 전체영상 중에서 서울시가 25건의 영상을 게재하며 가장 많은 영상 수를 기록했습니다. 이 중 쇼츠영상은 18건을 차지했으며, 서울시 역시 전반적인 흐름과 유사하게 쇼츠영상의 비중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뒤를 이어 경상남도, 대전광역시, 울산광역시가 10건 이상의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 영상 형태별로 살펴보면 서울특별시가 7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쇼츠영상의 경우에는 서울특별시 18건, 대전광역시 10건의 순이었습니다.
상세분석
<조회수>

- 2026년 2월 2주 광역자치단체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영상의 조회수 분석 결과, 서울특별시 <해치의 설날 서울 나들이☀️ l 설 연휴 서울의 가볼만한 곳은? l AI해치 애니메이션 12화 #shorts #애니메이션 #해치 #서울시 #서울 #SEOUL #한파> 영상이 수집일 기준 7.7만회로 가장 높았습니다. 해당 영상은 좋아요 수에서도 1위를 차지했는데, 설 연휴와 관련된 내용을 담고 있다는 것이 주요한 성과의 원인으로 보입니다. 더불어 광고 집행도 어느 정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눈에 띄는 점은, 조회수 상위 5건 모두가 쇼츠영상이라는 점입니다. 쇼츠영상의 비중이 높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조회수 상위에서 이렇게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입니다. 다수 기관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빠르고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수단으로 쇼츠를 선택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좋아요·댓글>


- 좋아요 수의 경우 서울시 영상이 1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인천광역시의 <[기분좋은 상상]천만 도시 인천이 된다면?> 영상이 좋아요 수 174개로 1위와 1개 차이를 보이며 2위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조회수와 비교했을 때 인천시 영상이 상대적으로 높은 좋아요 성과를 획득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해당 영상은 개그맨 2명이 등장해 인천시의 미래와 관련된 대화를 나누며 중간중간 대화의 내용이 AI를 통해 실현되는 모습을 추가한 구성의 영상입니다. 지금까지 상황극 영상이 인물 등장 위주로 구성이 되었다면, 앞으로는 이러한 구성에 AI를 활용한 실제 모습(과 같은) 영상까지 구현해 현실성을 높여주는 구성이 많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