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수 ㅣ 경찰청 1위 지속! 재외동포청 구독자 급증 이유는?

Share
구독자 수 ㅣ 경찰청 1위 지속! 재외동포청 구독자 급증 이유는?

구독자 수가 절대적인 우위를 가리는 기준이 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구독자가 많으면 그 만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집니다. 소통은 곧 채널의 신뢰로 이어집니다. 억지로 구독자를 확보하기 보다는 소통하는, 그래서 충성도 높은 구독자를 다수 확보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중앙행정기관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를 월 단위로 분석합니다.

*중앙행정기관과 광역자치단체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를 통합하여 분석, 제공합니다.
*상세 데이터는 별도로 문의해 주세요.(oksuby@gmail.com)


구독자 순위
  • 2026년 2월 말 기준으로 중앙행정기관과 광역자치단체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수는 총 627만 명으로 나타났으며, 1월말 기준 약 2만 8천 명의 구독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기관유형별로 보면, 51개 중앙행정기관이 416만 명의 구독자를, 17개 광역자치단체가 210만 명의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어, 개별 기관별 구독자수는 광역자치단체가 훨씬 높게 나타나고 있었습니다.
  • 개별 기관별 구독자 순위를 살펴보면, 경찰청이 41만 4천명으로 전체 기관 중에서 가장 많은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었습니다. 뒤를 이어 경상북도와 경상남도, 서울시가 각각 37만 8천 명, 29만 5천 명, 29만 3천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세 개 기관이 광역자치단체 평균 구독자수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외에도 상위 10개 중 광역자치단체의 비중이 적지 않았습니다.
  • 구독자 증감에서 확인해볼 부분이지만, 경찰청의 뒤를 쫓는 경상북도의 격차는 좀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독자 증감
  • 1월 대비 구독자 상승과 하락을 확인해보면, 구독자가 가장 많이 상승한 기관은 재외동포청으로 8700명이 증가했습니다. 자체 오리지널 콘텐츠를 다수 운영하는 영향이 적지 않으며, 그 중에서 아이돌과 협업하여 매주 직캠 영상을 게재하는 것이 큰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입니다. 뒤를 이어 경상남도가 6000명이 증가했습니다.
  • 경호관 시리즈를 꾸준히 게재하고 있는 경호처가 계속해서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설립된지 얼마 되지 않은 기관인 기획예산처 역시 구독자가 크게 상승했습니다.
  • 이와 반대로 충청남도는 전월 대비 2000명의 구독자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질병관리청 등의 기관도 1000명의 구독자가 감소했습니다.


Read more

[칼럼] 7월, 조회수는 왜 계속 빠졌나 -  메가히트가 사라진 한 달

[칼럼] 7월, 조회수는 왜 계속 빠졌나 - 메가히트가 사라진 한 달

7월 한 달간 중앙행정기관과 광역자치단체 유튜브 채널의 주간 총 조회수는 단 한 번의 반등도 없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1주 533만 회에서 시작해 509만, 396만을 거쳐 4주에는 266만 회. 첫 주 대비 절반 수준입니다. 특정 주의 돌발적 부진이 아니라 4주 내내 이어진 완만하고 일관된 하락이라는 점에서, 이 흐름은 개별 채널의 실수보다

By 숲
[잉크픽] 화제의 인물을 데려온다는 것

[잉크픽] 화제의 인물을 데려온다는 것

에디터가 이번 주 공공기관 유튜브에서 눈여겨본 영상을 골라 소개합니다. 이번 주에는 두 기관이 나란히 '화제의 인물'을 영상에 등장시켰습니다. 한 곳은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뜨거운 걸그룹을, 다른 한 곳은 국빈으로 방한한 프랑스 대통령을 카메라 앞에 세웠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사뭇 달랐습니다. 화제성을 손에 쥔다는 것이 곧 성과를 보장하지는 않는다는

By 숲
[키워드] 게시·조회·참여, 세 개의 왕관은 따로 놀았다

[키워드] 게시·조회·참여, 세 개의 왕관은 따로 놀았다

이번 주 공공기관 유튜브를 세 개의 축으로 나눠 살펴봅니다. 누가 가장 많이 올렸는지(최다 게시), 누가 가장 많이 보였는지(최다 조회), 누가 가장 많은 반응을 얻었는지(최다 참여)입니다. 세 왕관을 한 채널이 모두 쓰는 일은 드뭅니다. 그 어긋남 속에 각 채널의 전략이 드러납니다. ■ 3축 키워드 차트 (게시 건수 · 총

By 숲
[무첨가지수] 이벤트도 라이브도 걷어내니, 충청남도와 산림청이 남았다

[무첨가지수] 이벤트도 라이브도 걷어내니, 충청남도와 산림청이 남았다

무첨가지수는 이벤트·경품·구독 유도처럼 인위적으로 참여를 끌어올린 콘텐츠와 라이브 방송을 제외한 뒤, 순수하게 콘텐츠 자체의 힘으로 이용자의 반응(좋아요+댓글)을 얼마나 이끌어냈는지를 조회수 대비 비율로 측정한 지표입니다. 이벤트·경품·추첨·응모·구독 유도 및 실시간 라이브 관련 키워드를 제목에서 제외하고, 조회수 1,000회 이상 영상만을 대상으로 산출합니다. 이번

By 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