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ㅣ 쇼츠는 확실히 자리를 잡았지만, 소통 측면에서는 아직 부족해 보입니다

Share
종합 ㅣ 쇼츠는 확실히 자리를 잡았지만, 소통 측면에서는 아직 부족해 보입니다

한 주 동안 중앙행정기관과 광역자치단체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영상을 분석합니다. 전체적인 수치의 흐름, 주요한 트렌드 등을 살펴보며, 이들 채널이 가진 영향력과 정보 전달 효과 등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수치 등의 분석 중에서 부족한 부분, 추가했으면 하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 잉크닷 에디터에게 메일 주시면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oksuby@gmail.com)


  • 2026년 4월 3주 중앙행정기관과 광역자치단체 유튜브 분석 결과, 한 주간 게재된 영상 수는 총 372건이며, 이 중 중앙행정기관이 268건을, 광역지차단체게 104건을 게재했습니다.  기관 구분과 영상 유형별로 살펴보면 중앙행정기관의 쇼츠영상이 총 160건으로 전체 영상 수의 43%를 차지했습니다.
  • 조회수는 총 300만 회를 넘었는데, 이 중 중앙행정기관의 조회수가 전체의 84%를 차지할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중앙행정기관 쇼츠영상의 조회수가 190만회로 전체의 59.8%를 차지해 영상수와 함께 조회수에서도 큰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광역자치단체 쇼츠영상의 경우에도 일반영상에 비해 영상 수와 조회수가 높은 것을 보면, 쇼츠영상이 확실한 주류로 자리잡고 있음음을 알 수 있습니다.
  • 하지만 좋아요와 댓글의 경우에는 이와는 조금 다른 흐름을 보여줍니다. 중앙행정기관 일반영상이 좋아요와 댓글 수에서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쇼츠영상으로 다수 영상을 제작하고 조회수 등 확산이 되고 있지만, 여전히 소통이 이루어지는 건 일반영상이라는 것입니다. 댓글이야 이벤트로 유도할 수 있다고 하지만, 좋아요는 영상에 대한 호감이 반영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쇼츠영상에 과도하게 집중하기 보다는 일반영상에 대한 집중도 어느 정도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영상 유형별로 살펴보면 일반영상은 150건인 반면, 쇼츠영상은 222건으로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조회수에서도 일반영상의 조회수를 크게 웃돌았지만, 좋아요 수는 비슷했으며, 댓글에서는 일반영상이 더 많았습니다.

  • 영상 수를 살펴보면 서울특별시가 한 주간 22건의 영상을 게재해 가장 많았습니다. 이 중 쇼츠영상은 14건이었습니다. 뒤를 이어 국가유산청이 17건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나 국가유산청은 일반영상을 무려 13건이나 올렸는데, 우리나라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소개하는 비주얼 중심의 영상이 다수를 차지했습니다.

  • 주간트렌드를 살펴보면, 영상 수 등 전반적으로 수치가 지난 주 대비 상승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영상 수가 전 주 대비 23건 증가했고, 이 중에서 중앙행정기관의 쇼츠영상이 15건 증가했습니다. 조회수는 70만회 상승하는 등 상세 수치도 상승 추세를 보여주었습니다.


Read more

[잉크픽] 경호처 '뉴욕 출장기'부터 질병관리청 '4분 안에 내가 먼저'까지, 진짜 사람이 나온 영상에 반응이 왔어요

[잉크픽] 경호처 '뉴욕 출장기'부터 질병관리청 '4분 안에 내가 먼저'까지, 진짜 사람이 나온 영상에 반응이 왔어요

2026년 10월 2주 공공기관 유튜브에서 잉크닷 에디터가 고른 영상을 소개해요. 대통령경호처의 해외출장 브이로그, 관세청의 걷기 챌린지와 경상남도의 첫 웹드라마 티저, 그리고 코미디언 김수용 씨가 나온 질병관리청의 심폐소생술 캠페인을 함께 살펴봤어요. 📒한 줄 요약 경호처 '세상에서 제일 빡센 뉴욕 출장 1편'은 과한 연출 없이 출장 현장을 그대로 보여줘

By 숲
[키워드] 공공기관 유튜브는 가을 축제를 따라갔고, 코스피가 멈춘 날은 비켜 갔어요

[키워드] 공공기관 유튜브는 가을 축제를 따라갔고, 코스피가 멈춘 날은 비켜 갔어요

2026년 10월 2주(10월 12일~18일) 공공기관 유튜브 영상 510편의 제목에서 키워드를 뽑고, 같은 주 세상의 이슈와 겹쳐 봤어요. 코스피 폭락, 국정감사, 가을 축제 시즌에 공공기관 유튜브가 무엇을 말했는지 정리했어요. 📒한 줄 요약 10월 2주 공공기관 유튜브 제목에서는 '현장'·'안전'(각 17편)과 '청년'

By 숲
[무첨가지수] 10만 회를 넘긴 17편 중 반응이 살아 있는 영상은 경호처·경찰청의 세 편이었어요

[무첨가지수] 10만 회를 넘긴 17편 중 반응이 살아 있는 영상은 경호처·경찰청의 세 편이었어요

2026년 10월 2주(10월 12일~18일) 공공기관 유튜브 영상을 이벤트·라이브 없이 순수한 반응으로 다시 줄 세웠어요. 이번 주는 조회 규모를 1천~1만, 1만~10만, 10만 회 이상 세 구간으로 나눠, 구간마다 반응이 가장 높았던 영상을 골랐어요. 📒한 줄 요약 이벤트·라이브를 걷어낸 278편을 조회 규모별로 나눠 보면, 조회가 커질수록

By 숲
[광역] 지자체 유튜브 조회 1위는 전북 '천고마비' 쇼츠, 게시량 1위는 울산 48편이었어요

[광역] 지자체 유튜브 조회 1위는 전북 '천고마비' 쇼츠, 게시량 1위는 울산 48편이었어요

2026년 10월 2주(10월 12일~18일) 광역자치단체 17곳의 유튜브 영상 188편을 분석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 울산광역시, 대전광역시, 서울특별시 등 지자체 유튜브의 조회수·좋아요·댓글·참여율 순위를 정리했어요. 이번 주부터 코너 이름을 [지방]에서 [광역]으로 바꿨어요. 📒한 줄 요약 10월 2주 지자체 유튜브는 17개 시도가 모두 참여해 188편, 95만 회를 기록했어요. 조회

By 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