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ㅣ 과한 쇼츠 제작, 효율은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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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ㅣ 과한 쇼츠 제작, 효율은 낮아졌다?

한 주 동안 중앙행정기관과 광역자치단체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영상을 분석합니다. 전체적인 수치의 흐름, 주요한 트렌드 등을 살펴보며, 이들 채널이 가진 영향력과 정보 전달 효과 등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수치 등의 분석 중에서 부족한 부분, 추가했으면 하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 잉크닷 에디터에게 메일 주시면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oksuby@gmail.com)


  • 2025년 5월 2주 중앙행정기관과 광역자치단체 68개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영상 분석 결과, 한 주간 게재된 영상 수는 총 386건이었으며, 중앙행정기관 290건, 지방자치단체 96건을 각각 게재했습니다. 가장 많은 영상을 게재한 영역은 중앙행정기관 쇼츠영상으로 총 175건(45.3%)이었습니다. 영상을 게재한 기관의 수를 보면 중앙행정기관은 쇼츠영상을 게재한 기관의 수가 월등이 높았으며, 광역자치단체는 이와 반대로 일반영상을 게재한 기관의 수가 더 많았습니다. 광역자치단체의 경우 쇼츠영상이 더 많았지만 게재 기관 수는 오히려 쇼츠영상에서 더 작게 나온 것을 보면, 단순 재편집 게재가 많았음을 짐작해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 상세 수치를 살펴보면, 총 조회수는 331.5만회이며, 이 중 중앙행정기관이 286만회, 광역자치단체가 45만회의 조회수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영상 수와 마찬가지로 중앙행정기관 쇼츠영상의 조회수가 가장 많았지만, 일반영상과의 차이가 그리 크지 않다는 점도 눈에 띄는 부분입니다. 즉, 쇼츠영상은 물량공세의 특징을, 일반영상은 성과를 높일 수 있는 소재의 영상을 게재하는 특징을 보이고 있습니다.

  • 일반영상과 쇼츠영상을 구분하여 분석해보면, 일반영상이 160건인 반면 쇼츠영상은 226건으로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총조회수에서는 쇼츠영상이 더 많았지만 평균조회수를 살펴보면 반대로 일반영상이 더 높게 나오고 있었습니다. 즉, 조회수의 효율성 측면에서 일반영상이 더 나았습니다. 좋아요와 댓글에서도 일반영상이 많았습니다.

  • 영상 수의 겨우 재외동포청이 24건으로 가장 맣았으며, 농림축산식품부와 서울특별시가 20건 이상의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재외동포청은 평소에도 많은 영상을 게재하고 있는 기관인데, 특히나 5월 2주에는 매우 공격적으로 영상을 게재하고 있었습니다. 기존에 올리는 기획영상과 재편집 쇼츠 외에도 스승의날 소재 활용, 국무회의 소재 활용 등 다양한 소재가 반영된 영상이 보이는 특징을 보이고 있습니다. 20건 이상의 영상을 게재한 농림축산식품부의 운영도 눈에 띕니다.

  • 주간트렌드를 살펴보면 영상 수는 전반적으로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상세 수치에서는 그리 좋은 성과를 보이지 못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조회수는 전 주 대비 약 50만 회 감소했으며, 좋아요는 소폭 증가, 댓글은 소폭 감소한 모습이었습니다. 영상 수가 급증했지만 상세수치 성과로 이어지지 못한 것인데 중앙행정기관 쇼츠영상에서 영상 수가 크게 증가했지만, 증가한만큼 소통 성과를 이뤄내지는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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