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반응의 절반은 두 편에서 나왔어요, 둘 다 시청자에게 '대답한' 영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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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반응의 절반은 두 편에서 나왔어요, 둘 다 시청자에게 '대답한' 영상이었습니다

2026년 10월 1주(10/5~10/11)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유튜브 전체 흐름을 정리합니다.
📨문의: oksuby@gmail.com


📒한 줄 요약: 10월 1주 공공기관 유튜브는 367편·387.8만 회로 지난주보다 편수 24%, 조회 30%가 줄었지만 참여율은 0.57%에서 0.96%로 올랐습니다. 상승을 이끈 건 경찰청 쇼츠 「저 아닌데요?」와 국토교통부 「사무관 댓글 읽기」 두 편으로, 이 두 편이 조회의 28.6%와 좋아요의 53.6%를 가져갔어요.


10월 1주 한눈에 보기

구분일반쇼츠합계
중앙92편 · 145.0만 회123편 · 183.5만 회215편 · 328.5만 회
지방57편 · 39.5만 회95편 · 19.7만 회152편 · 59.2만 회
합계149편 · 184.5만 회218편 · 203.2만 회367편 · 387.8만 회
지표9월 5주10월 1주증감
총영상484편367편-24.2%
총조회554.1만 회387.8만 회-30.0%
전체 참여율0.57%0.96%+0.39%p
기관 수67곳60곳-7곳

60개 기관이 영상을 올렸어요. 감사원,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국방부, 원자력안전위원회, 인사혁신처, 전북특별자치도, 질병관리청 7곳은 이번 주 게시가 없었습니다. 영상도 조회도 줄었는데 참여율은 오른 주예요. 왜 그랬을까요?


조회 집중도

구간조회 점유
TOP116.5%
TOP228.6%
TOP1054.0%
TOP2071.7%
TOP5088.5%

1,000회가 안 되는 영상은 158편(43.1%)이었어요. 상위 열 편이 조회의 절반 이상을 가져가는 구조는 지난주와 비슷합니다. 달라진 건 반응이에요.

경찰청과 국토부 두 편은 편수로는 0.5%지만 조회의 28.6%, 좋아요의 53.6%, 댓글의 42.1%를 가져갔어요. 이 두 편을 빼면 나머지 365편의 참여율은 0.64%입니다. 이번 주 참여율이 오른 건 두 편 덕분이라고 봐도 무리가 없죠.

조회 폭증의 실체 ① 반전으로 끝까지 보게 한 쇼츠

경찰청 「"저 아닌데요?" 직접 확인에 나섰다」는 63.9만 회, 좋아요 1만 2,892개, 댓글 872개(참여율 2.15%)를 기록했어요. "남자가 여자를 때리는 소리가 난다"는 신고가 연이어 들어오고, 경찰이 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가 보니 허위 신고였다는 이야기예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를 경고하는 내용인데, 설명은 뒤로 미루고 현장의 긴장과 반전을 먼저 보여줍니다.

경찰청 채널은 최근 15개월 동안 50만 회를 넘긴 영상이 다섯 편 있었어요. 사건을 반전 구조로 풀어내는 경찰청의 익숙한 방식이 이번에도 통했습니다.

조회 폭증의 실체 ② 댓글에 직접 답한 공무원

국토교통부 「국토부 사무관 댓글 읽기」는 47.0만 회, 좋아요 4,978개, 댓글 854개(1.24%)였어요. 9월 4주 [종합]에서 다뤘던 추석 교통대책 영상(현재 280만 회 이상)의 댓글 2천여 개를, 영상에 나왔던 김정현 사무관이 직접 읽고 답한 후속편입니다.

공공기관 영상은 대부분 말하고 끝나는데, 이 영상은 시청자가 남긴 말을 다음 영상의 원고로 썼어요. 자세한 이야기는 [잉크픽]에서 병무청 「오.풀.궁.답」과 함께 다룹니다.

두 영상은 형식이 달라요. 하나는 짧은 쇼츠이고, 하나는 긴 일반 영상이죠. 그래도 공통점이 있습니다. 경찰청은 '그 신고의 결말'을, 국토부는 '그 공무원이 누구인지'를 궁금해하던 사람들에게 답을 줬어요.


누리호의 주, 100일의 주

이번 주에는 큰 일정이 세 가지 겹쳤어요.

누리호 5차 발사(10/7): 5개 기관이 15편을 올렸고, 44.5만 회로 전체 조회의 11.5%를 차지했어요. 그런데 조회와 반응이 거꾸로 갔습니다. 중기부는 2편으로 22.3만 회를 모았지만 참여율이 0.04%였고, 발사를 주관한 우주항공청은 10편 18.1만 회에 참여율 0.92%였어요. 우주항공청은 발사대 이송부터 LIVE, 위성 사출 장면, 감사 인사까지 발사 하루를 열 편으로 나눠 기록했습니다. 이 대비는 [무첨가지수]에서 자세히 봅니다.

100일(민선9기·국무총리): 서울·부산·인천·대전·울산·충남·경남과 국무총리실까지 8개 기관이 16편을 올렸어요. 합계는 2.2만 회로 전체의 0.6%입니다. 기자회견 중계와 성과 정리가 대부분이라 조회는 작았지만, 참여율은 1.45%로 평균보다 높았어요.

한글날 580돌(10/9): 9개 기관이 10편, 2.3만 회를 올렸어요.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중기부, 재외동포청 등이 저마다 한글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유형별 구도: 쇼츠 대 일반

유형편수비중조회 비중편당 조회참여율
쇼츠218편59.4%52.4%9,322회1.06%
일반149편40.6%47.6%1.24만 회0.86%

지난주에는 일반 영상의 참여율(0.61%)이 쇼츠(0.52%)보다 높았는데, 이번 주에는 쇼츠가 앞섰어요. 경찰청 쇼츠 한 편이 좋아요 1만 2,892개를 가져간 영향이 큽니다. 편당 조회는 여전히 일반 영상이 많아요.

중앙과 지방: 이번 주는 비슷했어요

구분영상 비중조회 점유참여 점유평균 참여율
중앙58.6%84.7%85.1%0.97%
지방41.4%15.3%14.9%0.94%

평소에는 지방의 참여율이 중앙보다 높은 주가 많았는데, 이번 주는 거의 같아요. 중앙의 경찰청·국토부 두 편이 중앙 참여율을 끌어올렸고, 지방은 축제 생중계(서울 드론라이트쇼,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가 조회 1·2위를 차지했지만 참여율은 0.55%와 1.08%에 머물렀어요. 지방 조회는 지난주 132.4만 회에서 59.2만 회로 55% 줄었습니다. 자세한 흐름은 [중앙]과 [지방]에서 이어갑니다.

이번 주 [채널진단]은 서울특별시예요. 게시량, 라이브, 시리즈까지 잉크닷 DB의 15개월 기록으로 서울시 채널의 좌표를 찍어봤습니다.


정리: 대답하는 영상에 반응이 모였다

  • 10월 1주 공공기관 유튜브는 367편, 387.8만 회. 편수는 24.2%, 조회는 30.0% 줄었지만 참여율은 0.57% → 0.96%로 올랐어요.
  • 경찰청 「저 아닌데요?」(63.9만 회)와 국토부 「사무관 댓글 읽기」(47.0만 회) 두 편이 조회의 28.6%, 좋아요의 53.6%를 가져갔어요. 두 편을 빼면 참여율은 0.64%예요.
  • 광고 추정군 11편이 조회의 25.7%를 차지했고, 이들을 빼면 참여율은 1.28%예요.
  • 누리호 영상 15편은 조회는 중기부가, 반응은 우주항공청이 가져갔어요.
  • 이번 주 중앙(0.97%)과 지방(0.94%)의 참여율은 거의 같았어요.

많이 보여주는 것만으로 반응이 오지는 않아요. 시청자가 궁금해하던 것에 답을 준 영상에 좋아요와 댓글이 몰렸습니다. 국토부처럼 받은 댓글로 다음 영상을 만드는 일은 어느 기관이든 해볼 수 있는 시도예요.


자주 묻는 질문

Q. 2026년 10월 1주 공공기관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본 영상은?
A. 경찰청 쇼츠 「"저 아닌데요?" 직접 확인에 나섰다」입니다. 63.9만 회로 그 주 367편 전체 조회의 16.5%를 차지했고, 좋아요 1만 2,892개·참여율 2.15%로 반응도 가장 많았습니다. 2위는 국토교통부 「사무관 댓글 읽기」(47.0만 회)였습니다.

Q. 10월 1주 공공기관 유튜브 참여율이 오른 이유는?
A. 전체 참여율은 9월 5주 0.57%에서 0.96%로 올랐습니다. 경찰청과 국토부 영상 두 편이 좋아요의 53.6%, 댓글의 42.1%를 가져간 영향이 컸고, 이 두 편을 빼면 참여율은 0.64%입니다.

Q. 누리호 5차 발사 관련 공공기관 영상의 성과는?
A. 우주항공청·중소벤처기업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해양경찰청·전라남도 5개 기관이 15편을 올려 44.5만 회를 기록했습니다. 중기부 2편이 22.3만 회로 가장 많았지만 참여율은 0.04%였고, 우주항공청은 10편 18.1만 회에 참여율 0.92%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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