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ㅣ 상위 10개 영상이 전체 댓글의 70% 이상 차지!?

Share
댓글 ㅣ 상위 10개 영상이 전체 댓글의 70% 이상 차지!?

9월 1주 동안 중앙행정기관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영상 콘텐츠의 댓글수를 분석합니다. 댓글은 영상 콘텐츠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의 방법입니다. 댓글 상위 게시물을 통해 어떤 댓글이 달려있고 이를 우리 기관, 기업에 활용할 수 있을지를 벤치마킹 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 9월 1주 중앙행정기관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영상의 댓글 분석 결과, 한 주간 총 3,731개의 댓글이 확보되었으며, 영상 1건 당 댓글 수는 14.57개였습니다. 댓글 수 상위 10개 영상의 댓글 수 합은 2,734개로 전체 댓글의 73.28%라는 놀라운 점유율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는 상위 영상에 댓글이 많이 몰려 있으며, 그 외 영상의 댓글 수가 다른 분석 기간에 비해 매우 적게 달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가장 많은 댓글을 확보한 영상은 식품의약품안전처 <BE BRAVE 나를 다시 일으킬 용기 한걸음, 마약을 이기는 힘이 됩니다! | 마약류오남용예방캠페인(중독자편)>으로, 수집일 기준 719개였습니다. 이벤트의 영향으로 보이며, 다른 영상 대비 상대적으로 더 많은 댓글을 확보할 수 있었던 이유는 애플워치 등의 경품이 원인으로 보입니다. 다만, 애플워치 등 경품 규모가 큰 것에 비해서는 참여자 수가 많은 편은 아닙니다.

  • 좋아요와 마찬가지로 국가유산청의 <경복궁 광화문 월대 복원 공사> 영상이 이벤트 업 이 댓글 수 8위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댓글 수는 많지 않습니다. 9위와 10위의 경찰청, 병무청 영상 역시 이벤트 없이 다수 댓글을 확보한 경우입니다.

Read more

[잉크픽] 연예인도 시장님도 없이 : 대구 '시민의삶'이 조회수보다 댓글을 버는 법

[잉크픽] 연예인도 시장님도 없이 : 대구 '시민의삶'이 조회수보다 댓글을 버는 법

잉크픽(pick)은 한 주간 모니터링한 공공기관 유튜브 영상 가운데, 에디터의 눈에 띈 콘텐츠를 골라 그 시도와 의미를 들여다보는 코너입니다. 이번 주에는 한 편의 영상이 아니라, 잉크닷이 여러 주에 걸쳐 조용히 지켜봐 온 하나의 '시리즈'를 이야기합니다. 대구광역시의 〈시민의삶〉입니다. 📨문의: oksuby@gmail.com 공공기관 유튜브가 활성화되면서, 지자체들은

By 숲
[칼럼] 공공기관 유튜브 라이브의 딜레마와 해법 : 부산시 '수상한 라이브'를 중심으로

[칼럼] 공공기관 유튜브 라이브의 딜레마와 해법 : 부산시 '수상한 라이브'를 중심으로

최근 공공기관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 콘텐츠가 부쩍 잦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시간 소통이라는 표면적 장점 이면에는 매우 현실적인 한계가 존재합니다. '공무원이 등장해 정책을 설명하는 긴 호흡의 생방송'을 자발적으로 찾아볼 대중은 극히 드물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일반 기관 라이브 콘텐츠는 저조한 시청 지표를 기록하며 흥행 면에서

By 숲
[키워드] 가장 많이 만든 건 '예산안', 가장 많이 본 건 '감사', 가장 깊이 반응한 건 '예방'

[키워드] 가장 많이 만든 건 '예산안', 가장 많이 본 건 '감사', 가장 깊이 반응한 건 '예방'

이번 주 448편의 영상 제목을 형태소 분석(kiwipiepy)으로 분해해, 어떤 단어가 가장 많이 게시됐고, 가장 많이 조회됐으며, 가장 많은 반응을 얻었는지 세 축으로 살펴봅니다. 📨문의: oksuby@gmail.com 게시·조회·참여 세 축을 나란히 놓으면, 이번 주는 어느 한 단어도 세 지표를 함께 석권하지 못했습니다. 가장 많이 만든 단어(

By 숲
[무첨가지수] 조회수 상단이 캠페인에 점령된 주, 진짜 반응은 어디에?

[무첨가지수] 조회수 상단이 캠페인에 점령된 주, 진짜 반응은 어디에?

무첨가지수는 조회수 경쟁에서 한 걸음 물러나, 광고나 이벤트의 힘을 빼고도 시민이 스스로 반응한 콘텐츠를 찾는 잉크닷의 지표입니다. 이벤트·경품·추첨·구독 유도·실시간 방송 등 참여를 인위적으로 끌어올리는 요소를 제목 기준으로 걸러내고, 최소 조회 1,000회 이상 영상만을 대상으로 (좋아요+댓글)÷조회수로 참여율을 계산합니다. 📨문의: oksuby@gmail.com 이번 주는

By 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