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ㅣ 기관 유튜브는 현재 소극적인 활동 유지 중

Share
종합 ㅣ 기관 유튜브는 현재 소극적인 활동 유지 중

12월 2주 기간 동안 중앙행정기관 유튜브에서 게재한 영상은 총 몇 건일까요? 각 기관별 주 평균 몇 건의 영상을 게재하고 있으며, 이들 영상은 기관의 홍보 방향에 얼마나 도움이 되고 있는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2024년 12월 2주 중앙행정기관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영상 분석 결과, 한 주간 게재된 영상 수는 총 174건으로 지난 주 대비 38건 감소했습니다. 12월 3일 밤 윤석열 대통령 계엄 선포 이후 혼란이 지속되면서 중앙행정기관 유튜브에서도 그 전에 보여주었던 활발한 모습을 보기가 쉽지 않아 보이며, 최소한의 영상 게재만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영상 수 감소는 물론 조회수, 좋아요, 댓글 모두 감소했는데 특히 광고 진행이 평소보다 많이 감소해  조회수가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가장 많은 영상을 게재한 기관은 기상청으로 총 15건을 게재했습니다. 이 중 14건은 하루 2건 게재하는 기상예보 영상이며, 1건은 기획영상이었습니다. 뒤를 이어 권익위원회와 식약처가 11건의 영상을 게재했는데, 권익위의 경우 청렴영상 공모전에 참여한 영상을 다수 게재했으며, 식약처의 경우 일반영상은 1건 게재한 반면 쇼츠영상을 10건 게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 일반영상 중 가장 많은 영상을 게재한 기관은 기상청으로 15건의 영상을 게재했으며, 뒤를 이어 국민권익위원회(11건), 국가유산청(8건)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유산청의 경우 정보전달 영상이 다수를 차지했습니다.

  • 쇼츠영상 중에서 가장 많은 영상을 게재한 기관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 총 10건이었스빈다. 뒤를 이어 원자력안전위원회가 6건이었는데, 정보 전달 목적의 새로운 시리즈 영상을 다수 게재한 영향입니다.


Read more

[잉크픽] 연예인도 시장님도 없이 : 대구 '시민의삶'이 조회수보다 댓글을 버는 법

[잉크픽] 연예인도 시장님도 없이 : 대구 '시민의삶'이 조회수보다 댓글을 버는 법

잉크픽(pick)은 한 주간 모니터링한 공공기관 유튜브 영상 가운데, 에디터의 눈에 띈 콘텐츠를 골라 그 시도와 의미를 들여다보는 코너입니다. 이번 주에는 한 편의 영상이 아니라, 잉크닷이 여러 주에 걸쳐 조용히 지켜봐 온 하나의 '시리즈'를 이야기합니다. 대구광역시의 〈시민의삶〉입니다. 📨문의: oksuby@gmail.com 공공기관 유튜브가 활성화되면서, 지자체들은

By 숲
[칼럼] 공공기관 유튜브 라이브의 딜레마와 해법 : 부산시 '수상한 라이브'를 중심으로

[칼럼] 공공기관 유튜브 라이브의 딜레마와 해법 : 부산시 '수상한 라이브'를 중심으로

최근 공공기관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 콘텐츠가 부쩍 잦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시간 소통이라는 표면적 장점 이면에는 매우 현실적인 한계가 존재합니다. '공무원이 등장해 정책을 설명하는 긴 호흡의 생방송'을 자발적으로 찾아볼 대중은 극히 드물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일반 기관 라이브 콘텐츠는 저조한 시청 지표를 기록하며 흥행 면에서

By 숲
[키워드] 가장 많이 만든 건 '예산안', 가장 많이 본 건 '감사', 가장 깊이 반응한 건 '예방'

[키워드] 가장 많이 만든 건 '예산안', 가장 많이 본 건 '감사', 가장 깊이 반응한 건 '예방'

이번 주 448편의 영상 제목을 형태소 분석(kiwipiepy)으로 분해해, 어떤 단어가 가장 많이 게시됐고, 가장 많이 조회됐으며, 가장 많은 반응을 얻었는지 세 축으로 살펴봅니다. 📨문의: oksuby@gmail.com 게시·조회·참여 세 축을 나란히 놓으면, 이번 주는 어느 한 단어도 세 지표를 함께 석권하지 못했습니다. 가장 많이 만든 단어(

By 숲
[무첨가지수] 조회수 상단이 캠페인에 점령된 주, 진짜 반응은 어디에?

[무첨가지수] 조회수 상단이 캠페인에 점령된 주, 진짜 반응은 어디에?

무첨가지수는 조회수 경쟁에서 한 걸음 물러나, 광고나 이벤트의 힘을 빼고도 시민이 스스로 반응한 콘텐츠를 찾는 잉크닷의 지표입니다. 이벤트·경품·추첨·구독 유도·실시간 방송 등 참여를 인위적으로 끌어올리는 요소를 제목 기준으로 걸러내고, 최소 조회 1,000회 이상 영상만을 대상으로 (좋아요+댓글)÷조회수로 참여율을 계산합니다. 📨문의: oksuby@gmail.com 이번 주는

By 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