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픽 ㅣ '스케치코미디와 협업 해야 할까?'...눈에 띈 사례를 모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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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픽 ㅣ '스케치코미디와 협업 해야 할까?'...눈에 띈 사례를 모아봤습니다!

잉크닷 픽(pick)은 주간 단위 중앙행정기관의 유튜브 영상 콘텐츠를 분석하며 잉크닷 에디터가 눈여겨 본 콘텐츠를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새로운 유형, 시도 또는 다른 영상과 차별된 부분이 보이는 영상을 선택하며 그 이유와 성과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0월 1주에는 무려 482건의 영상이 게재되었습니다. 평상시 보다 100건이나 많은 영상 수인지라 제대로 살펴볼 겨를이 없었다...는 건 핑계겠죠? ^^;; 추석 연휴를 보내느라 분석할 시간을 마련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사례를 깊이 살펴볼 수는 없었지만, 눈에 띄는 사례 3가지를 찾아 정리해봤습니다.

스케치 코미디 채널과 협업을 했을 때 성과는?

최근들어 스케치 코미디 유튜브 채널과 협업하는 사례가 부쩍 증가했습니다. 이번 주에는 환경부가 <웃기시네> 채널과 협업을 통해 안전기준확인과 생활화학제품 사용법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영상을 제작해 게재했습니다.

스케치 코미디는 일상생활과 매우 밀접한 소재를 활용하고 있어 정책정보를 전달하기에도 매우 유용한 채널임이 분명합니다. 충분히 협업을 고려할 수 있다는 의미일텐데요. 이들 협업 영상의 성과를 보면 협업을 해야 할지 고민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안전기준확인 영상의 경우 조회수가 47회, 생활화학제품 영상의 경우 96회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조회수를 보면 이들 채널과의 협업이 아니라 자체 제작을 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 아니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협업에 적지 않은 비용 등이 들어가기 때문에 이벤트 등을 통해 관심을 모으는 활동이 추가로 이어졌으면 어땠을까? 라는 아쉬움도 남습니다.

공무원은 힘들어!

여전히 공무원은 힘들다는 것을 보여주는 영상들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의 경우 아저씨 공무원이 직접 등장해 뮤직비디오를 촬영했습니다. 최근 #영포티 이슈가 계속 되고 있는 와중에 농촌진흥청은 아저씨들의 멋을 제대로 살린 영상을 공개해 영포티 공격에 대응(?)하는 모양새입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마치 듀스의 뮤직비디오를 떠올리게 하는 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영상의 주인공이 아저씨 공무원 2명이라는 점, 다소 세월감이 느껴지는 영상을 마치 일부러 제작한 것 같은 느낌을 전달해주고 있다는 점 등등의 이유로 많은 관심(조회수)를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과나와 협업? 이건 재밌는데?

후크송으로 유명한 과나가 공공기관 유튜브와 협업을 했습니다. 바로 서울특별시의 영상인데요. 과나 특유의 독특함과 반복적으로 들려주는 가사와 음악이 더 관심을 가지게 만듭니다. 노래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과나의 개성이 담겨 있는 B급 스타일의 영상(애니메이션)도 재미있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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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첨가지수는 조회수 경쟁에서 한 걸음 물러나, 광고나 이벤트의 힘을 빼고도 시민이 스스로 반응한 콘텐츠를 찾는 잉크닷의 지표입니다. 이벤트·경품·추첨·구독 유도·실시간 방송 등 참여를 인위적으로 끌어올리는 요소를 제목 기준으로 걸러내고, 최소 조회 1,000회 이상 영상만을 대상으로 (좋아요+댓글)÷조회수로 참여율을 계산합니다. 📨문의: oksuby@gmail.com 이번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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