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대통령에게 홍보를 부탁한 중기부 장관, 공공기관 유튜브의 대통령 활용법?!
공공기관 유튜브에서 대통령이 나오는 영상은 기관 평균보다 얼마나 잘 될까요? 이재명 정부 출범 후 22개 기관이 올린 대통령 등장 영상 48편을 잉크닷 DB로 비교하고, 부처가 대통령을 홍보에 활용하는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한 줄 요약
이재명 정부 출범 후 공공기관 유튜브에 올라온 대통령 등장 영상 48편 중 73%는 조회수가, 90%는 참여율이 각 기관 평균을 넘었습니다. 연설을 그대로 올린 영상보다 국무회의·업무보고에서 대통령과 장관이 주고받는 장면이 조회와 반응을 함께 끌어올렸고, 지난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대통령에게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홍보를 부탁한 쇼츠도 이 유형이에요. 다만 같은 장면이라도 쇼츠로 짧게 자르고 제목에 대통령의 반응을 담았을 때 효과가 컸어요.
장관이 대통령에게 "SNS 홍보 좀 해주세요"
지난주(10월 4주) 이재명 대통령 유튜브 채널에 짧은 쇼츠 하나가 올라왔어요. 국무회의 자리에서 이소영 신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대통령에게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홍보를 부탁하고, 대통령이 "얼마든지요"라고 답하는 장면이에요. 이소영 장관은 지난 9월 말 취임했죠.
영상은 공개 직후 높은 조회수와 수천 개의 좋아요를 모았어요. 따로 기획하거나 촬영하지 않았고, 회의 장면을 1분 남짓으로 잘라 올린 게 전부예요. 그런데도 행사 기간(10월 29일~11월 15일)과 최대 50% 할인이라는 핵심 정보가 대화 속에 자연스럽게 담겼죠.
이 장면을 이상하게 볼 일은 아니에요. 정부 정책을 국민에게 알리는 건 대통령 직무의 일부이고, 장관의 요청에 대통령이 응한 건 그 직무를 수행한 거니까요.
같은 주 중소벤처기업부 채널에도 이 국무회의 영상이 올라왔어요. '제2회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추진계획 보고|제46회 국무회의'라는 제목의 일반 영상인데요. 조회수는 925회, 좋아요는 9개였어요. 중기부가 올해 올린 일반 영상의 조회수 중앙값(1,612회)의 절반을 조금 넘는 수준이에요. 같은 회의, 같은 정책인데 대통령 채널의 1분짜리 쇼츠와 결과가 크게 달랐죠.
공들인 만큼 나오지 않는 성과
공공기관 유튜브를 매주 분석하다 보면 반복해서 보이는 장면이 있어요. 기획에 공을 들이고 비용도 적지 않게 쓰는데, 조회수와 반응은 그만큼 따라오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올해(2026년 1월~10월 3주) 68개 공공기관이 올린 영상은 16,007편이에요. 이 중 광고 추정군(조회 3만 회 이상이면서 참여율 0.15% 미만, 광고 집행으로 조회가 늘어난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은 387편으로 전체의 2.4%인데요. 이 387편이 올해 공공기관 유튜브 전체 조회수의 30.9%를 차지해요.

광고 추정군을 뺀 15,620편은 이래요.
| 항목 | 2026년 (광고 추정군 제외) |
|---|---|
| 영상 1편 조회수 (중앙값) | 1,196회 |
| 조회 1,000회 미만 영상 | 44.2% |
| 조회 500회 미만 영상 | 29.6% |
| 영상 1편 좋아요 (중앙값) | 13개 |
| 댓글이 하나도 없는 영상 | 39.2% |
| 참여율 (전체 합산) | 1.12% |
영상 두 편 중 한 편 가까이가 1,000회를 넘지 못했고, 열 편 중 네 편에는 댓글이 하나도 달리지 않았어요. 그래서 광고로 조회수를 늘리고, 경품 이벤트로 좋아요와 댓글을 모으는 일이 되풀이되죠.
이벤트도 꾸준해요. 올해 제목이나 본문(설명란)에 '이벤트'가 들어간 영상은 453편으로, 한 달 평균 45편꼴이에요. 60개 기관이 한 번 이상 이벤트 영상을 올렸어요.

상반기 초 월 20편대였던 이벤트 영상이 6월 이후로는 매달 50~80편으로 늘었어요. 효과가 없는 것도 아니에요. 이벤트 영상의 댓글 수는 중앙값 31개로, 이벤트가 없는 영상(1개)과 비교가 안 되죠. 공공기관 유튜브에 달리는 댓글의 상당수가 경품으로 모은 댓글이라는 뜻이기도 해요.
그 와중에 꾸준히 눈에 띄는 영상이 있었어요. 국무회의나 업무보고에서 대통령이 한 말, 장관과 대통령이 주고받은 대화를 잘라 올린 영상이에요. 이런 영상이 그 기관의 다른 영상보다 잘 나오는 경우를 여러 번 봤는데요. 정말 그런지 잉크닷 DB로 확인해 봤어요.
대통령 등장 영상 48편, 기관 평균과 비교해 보니
이재명 정부 출범 후인 2025년 6월부터 2026년 10월 3주까지 22개 기관이 대통령 등장 영상 48편을 올렸어요. 각 영상을 같은 기관이 같은 해에 올린 같은 유형(쇼츠·일반) 영상들의 중앙값과 비교했어요.
| 항목 | 결과 |
|---|---|
| 조회수가 기관 평균보다 높은 영상 | 35편 (73%) |
| 참여율이 기관 평균보다 높은 영상 | 43편 (90%) |
| 둘 다 높은 영상 | 31편 (65%) |
| 기관 평균 대비 배수 (중앙값) | 조회 2.0배 · 참여율 2.4배 |
참여율 = (좋아요 + 댓글) ÷ 조회수 × 100
열 편 중 일곱 편은 조회수가, 아홉 편은 참여율이 기관 평균을 넘었어요. 48편 중 42편이 쇼츠인데, 쇼츠만 보면 참여율이 기관 평균을 넘은 비율은 93%, 배수는 2.7배까지 올라가요.
어떤 장면을 올렸느냐에 따라서도 차이가 컸어요.

| 장면 유형 | 편수 | 조회가 기관 평균보다 높음 | 조회 배수 | 조회·참여 둘 다 높음 |
|---|---|---|---|---|
| 회의·업무보고 장면 (질문·칭찬·대화) | 33 | 79% | 2.4배 | 70% |
| 현장 방문·일상 | 6 | 67% | 1.7배 | 50% |
| 연설·경축사를 그대로 | 9 | 56% | 1.0배 | 56% |
연설이나 경축사를 그대로 올린 영상은 조회수가 기관 평균과 비슷했어요. 참여율은 9편 모두 평균보다 높았으니, 원래 채널을 보던 사람들이 반응한 정도로 읽혀요. 조회수가 확실히 오른 건 대통령이 묻고, 장관이 답하고, 대통령이 칭찬하는 장면이었어요. 이번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쇼츠도 여기에 들어가죠.
시기도 몰려 있어요. 업무보고가 있던 2025년 12월에 6편, 2026년 7월에 9편이 올라왔어요. 가장 많이 올린 기관은 국세청(7편)과 중소벤처기업부(6편)예요.
대통령 효과도 모양은 제각각이에요
평균을 넘었다고 해서 효과가 다 같은 모양은 아니었어요. 사례 6편을 보면 조금씩 달라요.
| 기관 | 영상 | 조회 | 참여율 | 조회 배수 | 참여율 배수 |
|---|---|---|---|---|---|
| 산림청 | "산불🔥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칭찬한 이유" | 15,788 | 11.39% | 7.4배 | 7.6배 |
| 국가보훈부 | 국가유공자를 위한 대통령의 진심 | 4,447 | 4.77% | 2.0배 | 2.1배 |
| 국세청 | 열일하는 국세청! 격려차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 | 1,481 | 4.12% | 1.5배 | 4.0배 |
| 공정거래위원회 | 대통령 "공정위, 요즘 열일하고 있습니다" 박수! | 1,209 | 2.73% | 1.4배 | 3.5배 |
| 보건복지부 | 대통령도 칭찬한 '이것' 👏 | 76,089 | 0.90% | 69.3배 | 1.0배 |
| 인사혁신처 | 대통령님 저 기억하시나요...? | 12,427 | 1.17% | 17.6배 | 0.4배 |
*배수는 각 기관이 같은 해에 올린 같은 유형 영상의 중앙값 대비

산림청은 조회와 반응을 함께 얻은 경우예요. 두 지표 모두 기관 평균의 7배를 넘었고, 좋아요가 1,776개 달렸어요. 산불이라는 국민적 관심사에 대통령의 칭찬이 더해진 장면이었죠.
국세청·공정위·보훈부는 조회수는 평균보다 조금 높은 정도인데, 참여율은 2~4배였어요. 대통령이 기관을 칭찬하고 격려하는 장면이라 구독자와 직원, 관계자들이 반응한 것으로 보여요. 밖으로 퍼지기보다 안에서 힘이 되는 영상에 가깝죠.
복지부·인사처는 반대예요. 조회수는 기관 평균의 17~69배로 뛰었는데 참여율은 평균 수준이거나 그보다 낮았어요. 멀리까지 닿았지만 반응은 따라오지 않은 경우예요.
대통령이 등장하면 많이 보이거나, 더 반응하거나, 둘 다 일어나요. 다만 어느 쪽이 될지는 장면과 정책에 따라 달라지죠.
제목에 대통령이 없으면 어떨까요?
대통령이 나오는데도 조회가 기대만큼 나오지 않는 영상도 있어요. 지난주(10월 4주) 해양수산부의 '대한민국 북극항로 시대의 첫 장을 열다!'는 썸네일에 대통령이 등장했지만 제목에는 대통령이 없었어요. 조회수는 574회로, 해수부가 올해 올린 일반 영상 중앙값의 절반 수준이었어요. 금융위원회의 '초국가범죄 강력대응 일망타진 발본색원 [초국가범죄 특별대응TF 1년간 성과]'도 썸네일에만 대통령이 나온 쇼츠인데, 조회수는 383회였어요. 금융위가 올해 올린 쇼츠 중앙값(1,431회)의 4분의 1 수준이에요. 참여율은 4.18%로 기관 평균의 3.9배였으니, 본 사람은 반응했지만 보러 온 사람이 적었던 거죠.
그래서 설명란으로 보아 대통령이 나오는 것으로 보이지만 제목에는 대통령이 없는 쇼츠 16편을 따로 찾아 비교해 봤어요.
| 쇼츠 | 편수 | 조회가 기관 평균보다 높음 | 조회 배수 (중앙값) |
|---|---|---|---|
| 제목에 대통령이 있음 | 42 | 76% | 2.0배 |
| 제목에 대통령이 없음 | 16 | 50% | 1.0배 |
제목에 대통령이 없는 쇼츠는 절반만 기관 평균을 넘었고, 배수도 평균 수준이었어요. 시청자가 영상을 고르는 순간에 '대통령이 나온다'는 정보가 보이느냐가 차이를 만든 것으로 보여요. (설명란 문구로 추린 영상이라 대통령이 실제로 화면에 얼마나 나오는지까지는 확인하지 못했어요.)
물론 예외도 있어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메뚜기 특명' 쇼츠 2편은 제목에 대통령이 없는데도 14.7만 회, 4.6만 회를 기록했어요. 대신 '메뚜기처럼 발빠르게'라는 장관의 한마디를 제목으로 끌어냈죠. 대통령의 이름이 없다면 그 장면에서 가장 재미있는 한마디라도 제목에 있어야 하는 거예요.
형식도 봐야 해요. 대통령 등장 영상 중 일반(롱폼) 영상 6편은 절반만 조회가 기관 평균을 넘었어요. 쇼츠(76%)와 차이가 크죠. 북극항로와 중기부 국무회의 영상도 일반 영상이었어요.
공공기관에서 가장 확실한 인플루언서
정리하면 공공기관이 쓸 수 있는 인플루언서 중 효과가 가장 확실한 건 대통령이에요. 외부 인플루언서를 섭외하는 데는 적지 않은 예산이 들지만, 국무회의 장면은 이미 공개된 공적 기록이에요.
물론 아무 때나 쓸 수 있는 자원은 아니에요. 모든 부처가 요청한다고 대통령이 다 들어줄 수는 없고, 대통령을 무턱대고 앞세우면 정치 홍보로 읽힐 수 있어요. 일반 인플루언서는 팬이 반응하지만, 대통령에게는 지지하는 사람과 반대하는 사람이 함께 반응한다는 점도 달라요. 그럼에도 대통령의 인플루언서 역할은 한 번쯤 진지하게 고민해 볼 만해요.
(물론 저도 이 글이 어떻게 읽힐지 조심스럽습니다 ^^; 다만 데이터로 보면 정부가 바뀌어도 '국정 최고 책임자'라는 자리가 가진 힘은 비슷할 거라 생각해요.)
부처는 대통령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
1. 공개 일정 장면을 빨리, 짧게 다시 편집하세요. 국무회의, 업무보고, 현장 방문 영상은 따로 요청하지 않아도 쓸 수 있는 공적 기록이에요. 우리 부처 정책이 언급된 대목을 1분 안팎의 쇼츠로 잘라 정책 맥락을 담은 자막을 붙이면 돼요. 회의 전체를 올리는 건 기록으로 남기는 용도로 두고요. 화제가 식기 전에, 가능하면 당일이나 다음 날 올리는 게 좋아요.
2. 대통령이 반응할 장면을 미리 준비하세요. 이번 쇼츠는 장관이 회의 자리에서 정책을 '부탁'의 형태로 꺼냈기 때문에 만들어졌어요. 날짜 하나, 숫자 하나, 국민이 할 행동 하나로 압축한 발언을 준비해 두면 좋아요. 연출한 티가 나면 효과가 떨어지니, 실제 회의에서 자연스럽게 나와야 하고요.
3. 대통령 홍보에 맞는 정책을 고르세요. 전 국민이 대상이고, 기한이 정해져 있고, 국민이 참여해야 성과가 나는 정책이 잘 맞아요. 할인 행사, 신청형 지원, 참여 캠페인 같은 것들이죠. 설명이 길어야 하는 제도 안내는 대통령의 한마디만으로는 얻는 게 적어요.
4. 제목에 정책과 대통령의 반응을 함께 담으세요. 썸네일에만 대통령이 나오면 효과가 반으로 줄어요. 그렇다고 대통령의 얼굴과 이름만 앞세우면 반응이 인물에 대한 호불호로 흐르기 쉬워요. 산림청의 "산불🔥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칭찬한 이유"처럼 정책(산불)을 먼저 두고, 대통령의 반응(칭찬)을 함께 붙이는 방식이 가장 좋았어요.
5. 들어온 사람을 우리 채널에 남기세요. 대통령 장면은 입구예요. 설명란과 고정 댓글에 정책 상세 영상이나 신청 링크를 붙여서, 들어온 사람이 다음 영상으로 이어지게 해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조회수만 남아요.
6. 얼마나 자주 쓸지는 중립성을 기준으로 정하세요. 반복하면 효과가 떨어질까요? 데이터로는 아직 그런 신호가 없어요. 국세청은 7편을 올렸는데 7편 모두 참여율이 기관 평균의 2배를 넘었고, 가장 최근 영상은 9배를 넘었어요. 그래서 빈도를 조절하는 이유는 성과보다 정치적 중립 논란에 두는 게 맞아요.
7. 성과는 조회수 말고도 보세요. 복지부와 국세청 사례처럼 대통령 효과는 조회수로 나타나기도 하고 반응으로 나타나기도 해요. 댓글이 정책 이야기를 하는지 인물 이야기를 하는지, 구독이나 링크 클릭으로 이어졌는지까지 봐야 효과를 말할 수 있어요.
정리
- 이재명 정부 출범 후 대통령 등장 영상 48편 중 73%는 조회수가, 90%는 참여율이 기관 평균보다 높았어요.
- 효과가 가장 컸던 건 국무회의·업무보고에서 대통령과 장관이 주고받는 장면이었어요. 연설을 그대로 올린 영상은 조회수가 기관 평균 수준이었어요.
- 같은 장면이라도 쇼츠로 짧게 자르고 제목에 대통령의 반응을 담아야 효과가 났어요. 제목에 대통령이 없는 쇼츠는 조회가 기관 평균 수준에 머물렀어요.
- 대통령 효과는 조회수로 나타나기도 하고 반응으로 나타나기도 해서, 둘 다 함께 봐야 해요.
- 부처는 공개 일정 장면을 빠르게 활용하고, 정책을 주인공으로 세우고, 들어온 관심을 자기 채널에 남기는 데 집중하는 게 좋아요.
자주 묻는 질문
Q. 공공기관 유튜브에서 대통령이 나오는 영상은 정말 더 잘 되나요?
잉크닷 DB로 이재명 정부 출범 후(2025년 6월~2026년 10월 4주) 22개 기관의 대통령 등장 영상 48편을 분석했어요. 73%는 조회수가, 90%는 참여율이 같은 기관의 평균보다 높았고, 중앙값 기준으로 조회는 2.0배, 참여율은 2.4배였어요.
Q. 어떤 대통령 영상이 효과가 좋았나요?
국무회의·업무보고에서 대통령이 질문하거나 칭찬하는 장면을 담은 영상이에요. 이런 영상 33편 중 79%가 조회수에서 기관 평균을 넘었어요. 산림청의 "산불🔥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칭찬한 이유"는 조회와 참여율 모두 기관 평균의 7배를 넘었어요. 연설을 그대로 올린 영상은 조회수가 기관 평균과 비슷했어요.
Q. 대통령이 나오는데 조회수가 안 나오는 이유는 뭔가요?
제목과 형식의 영향이 커요. 제목에 대통령이 있는 쇼츠 42편은 76%가 기관 평균보다 조회가 높았지만, 썸네일이나 본문에만 대통령이 있는 쇼츠 16편은 50%에 그쳤어요. 회의를 길게 올린 일반 영상도 효과가 약했어요.
Q. 부처가 대통령 영상을 써도 되나요?
국무회의, 업무보고 같은 공개 일정 영상은 공적 기록이라 정책 맥락으로 다시 편집해 쓰는 경우가 많아요. 다만 정치 홍보로 비치지 않도록 제목과 썸네일에 정책을 앞세우고, 너무 자주 쓰지 않도록 조절하는 게 좋아요.
분석 방법: 잉크닷 DB(68개 공공기관 유튜브)에서 2025년 6월~2026년 10월 4주 영상 중 제목에 대통령이 등장하거나 발언하는 것으로 확인되는 영상을 골랐어요. 대통령상·대통령기록관처럼 대통령이 나오지 않는 영상과 해시태그에만 이름이 들어간 영상은 뺐어요. 광고 추정군(조회 3만 회 이상이면서 참여율 0.15% 미만, 광고 집행으로 조회가 늘어난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 1편과, 대통령 본인의 등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운 1편도 제외했어요. 비교 기준은 같은 기관·같은 해·같은 유형(쇼츠/일반) 영상의 조회수와 참여율 중앙값이에요. 제목에 대통령이 드러나지 않는 영상은 집계에서 빠졌을 수 있어요. 대통령 채널은 잉크닷 분석 대상이 아니라 이번 쇼츠는 집계에 넣지 않았어요. '제목에 대통령이 없는 쇼츠'는 설명란에 대통령의 발언·반응·참석이 적혀 있는 영상으로 추렸고, 실제 등장 장면은 확인하지 못했어요. 올해 영상 수·광고 추정군·이벤트 집계는 10월 3주까지예요. 이벤트 영상은 제목 또는 설명란 앞부분에 '이벤트'라는 단어가 들어간 경우로 집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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