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스큐레이션] 2022년 11월3주 콘텐츠 이슈
11월 3주의 주요 콘텐츠 이슈를 확인합니다. 한 주간 모니터링한 콘텐츠 기사와 잉크닷 에디터의 간단한 코멘트가 포함된 주간 콘텐츠 이슈 큐레이션인 '섭스큐레이션'으로 중요한 콘텐츠 이슈를 놓치지 마세요!
유튜브 ‘쇼츠’ 이젠 TV로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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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가 TV에 최적화된 쇼츠 플레이어를 공개했다. TV로 일반 방송을 보는 것이 아니라 유튜브를 보는 세대가 이제는 쇼츠까지도 편안하게 시청할 수 있게 됐다. 우리는 앞으로도 유튜브에서 벗어나기 힘들 듯 하다.
"몰랐는데 대세입니다"…영화를 빨기감기로 보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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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Z세대는 '빨리감기'에 빠져들고 있는지를 분석한 책이 나왔다.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효율성, 조급함, 압박감 등등이 그 이유다. 그리고 앞으로 이 빨기감기 트렌드를 계속 될거라 말한다. 오리지널과 쇼츠가 동시에 운영이 되어야 하고, 이 두 가지를 모두 가지고 있는 플랫폼이 유튜브...구나.
“짠해” “자셔” 술먹방 보는 아이들…규제는 자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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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에 이어 술먹방이 정말 많아졌다. 기성 방송에서는 표현하지 못했던 술에 대한 애정을 마음껏 표현하는 유튜버들이 꽤 많다. 평범한 영상에서도 술 한 잔 걸치는 게 어색하지 않은 유튜브 영상이고, 그에 영상을 받지 않는다고 말하기기 어려운 상황이기도 하다.
Z세대 아이돌 입덕, 15초 ‘쇼트폼’이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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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폼은 입덕과 눈팅의 최적화된 포맷이던가... 손쉽게 보고 다음 영상으로 빠르게 넘어갈 수 있는 장점으로 숏폼의 영향력이 더욱 커지고 있는 듯.
유튜브 구독자 500명 안 넘어도 커뮤니티 개설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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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가 커뮤니티 기능을 오픈했다고. 요즘 뭔가 바뀌고 있는 듯 한데, 일단 계정 탭이 너무 복잡해졌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