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스큐레이션] 2022년 11월4주 콘텐츠 이슈

숲 via 장재섭
숲 via 장재섭

11월 4주의 주요 콘텐츠 이슈를 확인합니다. 한 주간 모니터링한 콘텐츠 기사와 잉크닷 에디터의 간단한 코멘트가 포함된 주간 콘텐츠 이슈 큐레이션인 '섭스큐레이션'으로 중요한 콘텐츠 이슈를 놓치지 마세요!


하나금융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 ‘하나TV’ 50만 구독자 넘어
하나금융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 ‘하나TV’ 50만 구독자 넘어
[더퍼블릭=이현정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그룹의 공식 유튜브 채널 ‘하나TV’가 본격 운영을 시작한 지 2년 10개월 만에 구독자 50만 명을 돌파 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20년 하나금융그룹은 그룹과 관계사의 유튜브 통합 브랜드인 ‘하나TV’를 런칭 했으며, 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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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50만명을 돌파했다고. 금융기관이지만 다양한 생활콘텐츠로 소통을 시도했다는 측면이 크게 작용했다는 평가.


'티빙·웨이브' 오리지널 콘텐츠 통했다... OTT 이용자 늘어
‘티빙·웨이브’ 오리지널 콘텐츠 통했다... OTT 이용자 늘어
국내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대표주자인 티빙과 웨이브가 오리지널 콘텐츠를 앞세워 이용자들을 늘려나가고 있다. 부동의 1위 사업자인 넷플릭스를 추월할 수 있을지 업계의 귀추가 주목된다.24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티빙과 웨이브의 지난달 국내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각각 430만명, 416만명으로 집계됐다. 넷플릭스의 MAU(1136만명)에는 못 미치는 수치지만, 이용자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티빙의 경우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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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OTT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가 주춤하는 것과는 다른 모습이라 기대가 큰 듯. 그런데 티빙과 웨이브 활성이용자의 수를 합쳐도 넷플릭스를 넘지 못하는 건 아쉬움.


'30분 vs 3시간'…시청습관 맞춘 콘텐츠 길이로 승부
`30분 vs 3시간`…시청습관 맞춘 콘텐츠 길이로 승부
소비자 환경의 변화에 따른 차별화된 러닝타임이 하나의 중요한 전략이 되고 있다. 장르의 특성과 변화하는 시청 습관 등을 고려한 결과인데, 30분 내외의 짧은 드라마부터 3시간이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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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는 짧아지고, 영화와 예능은 길어지는 요즘 콘텐츠 트렌드를 볼 수 있는데, 이게 꼭 맞다라는 것도 아니고, 종잡을 수 없다는 것이 오히려 정확한 표현이 아닐까...


‘예능ㆍ웹드…’ 달달해지는 증권사 마케팅
‘예능ㆍ웹드…’ 달달해지는 증권사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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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유튜브에서 웹예능, 웹드라마 제작에 주력하고 있다는 기사. 어떻게든 MZ세대의 입맞에 맞춘 콘텐츠로 유입시킨 후 기업이나 상품에 관심을 갖도록 만들겠다는 것 같은데, 광고로 유입유도 했다가 별다른 콘텐츠 없어서 바로 이탈되는 것보다 나은 접근이라는 생각이 든다. 다만, 다양한 콘텐츠 시도를 하는 것은 좋으나 정체성을 어느 정도 보여주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판단이 필요할 듯 하다.


트위터 대안으로 떠오른 하이브(Hive), 가입 급증 상위 20위로
트위터 대안으로 떠오른 하이브(Hive), 가입 급증 상위 20위로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한 후 사용자들은 마스토돈(Mastodon)과 같은 다른 소셜 앱과 카운터소셜(CounterSocial) 등과 같은 틈새 커뮤니티로 도망치고 있다.이제 하이브(Hive)라는 또 다른 소셜 앱은 트위터의 격변에 대응하여 가입이 증가하고 있다.트위터의 상황이 계속해서 바뀌면서 주말 동안 새로운 관심이 급증, 21일 이 앱은 미국 앱 스토어에서 상위 20위 안에 올랐다.당시 22세였던 카산드라 팝(Kassandra Pop)이 2019년에 설립한 하이브는 직접적인 트위터 계열은 아니다.대신 Z세대 중심의 이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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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무가내 머스크 덕분에 오히려 폭망의 위기에 처한 트위터의 대안으로 다양한 미디어가 언급되고 있는 듯. 그 중 하이브 라는 매체를 아주 간단히 소개한 기사. 페이스북도 힘을 못쓰는 가운데, 넥스트 소셜은 과연 누가 차지하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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