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수 ㅣ 원자력안전위원회의 댓글이 의심스러운 이유?

Share
댓글수 ㅣ 원자력안전위원회의 댓글이 의심스러운 이유?

11월 3주 동안 중앙행정기관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영상 콘텐츠의 댓글수를 분석합니다. 댓글은 영상 콘텐츠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의 방법입니다. 댓글 상위 게시물을 통해 어떤 댓글이 달려있고 이를 우리 기관, 기업에 활용할 수 있을지를 벤치마킹 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인사혁신처 댓글 수 1위. 이벤트 진행 영향.

  • 11월 3주 중앙행정기관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영상의 댓글 분석 결과, 전체 영향이 확보한 댓글 수는 총 4,983개이며, 상위 10개 영상의 댓글 수는 총 3,691개로 전체 영상의 74.07%를 차지하고 있음.

  • 가장 많은 댓글 수를 기록한 영상은 인사혁신처 <비둘기야 밥 먹자🕊︎>으로 분석일 기준 1,524개를 기록. 영상의 제목이 유입을 이끌어낼 만한 특별한 요인이 없음에도 댓글 수는 물론 조회수, 좋아요 수 모두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보아, 광고의 영향이 매우 큰 것을 알 수 있음. 뒤를 이어 농림축산식품부 > 질병관리청의 순으로 나타남.

  • 특이한 것은 원자력안전위원회 영상이 상위 10위 안에 3건이나 포함되어 있다는 것으로, 제목과 본문을 보면 이벤트 관련 내용이 없으니, 커뮤니티를 통해 해당 시리즈 영상 몰아보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고, 이로 인해 다수의 댓글을 확보한 것을 알 수 있음. 특히 댓글 수 10위를 기록한 원자력안전위원회 영상의 경우 조회수는 분석일 기준 188회임에도 댓글 수는 136건으로, 이벤트를 통한 조회 이외의 조회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음.

  • 조회수 대비 댓글 수 분셕 결과, 상위 10개 영상의 평균 비율은 0.63%이며, 가장 높은 비율의 영상은 원자력안전위원회 <[해양 방사능 분석, 이렇게 합니다] Q4. "우리 해역 감시 정보는 어디서 확인하나요?">으로, 무려 72.34%를 기록. 뒤를 이어 질병관리청 영상 역시 41.66%를 기록함.

Read more

[키워드] 이번 주 공공기관은 무엇을 이야기했나 — '폭염'과 '안전'의 계절

[키워드] 이번 주 공공기관은 무엇을 이야기했나 — '폭염'과 '안전'의 계절

한 주 동안 공공기관 유튜브가 어떤 '말'을 했는지, 영상 제목에 담긴 키워드를 통해 살펴봅니다. 어떤 단어가 가장 자주 등장했는지(등장 빈도), 어떤 단어가 가장 널리 퍼졌는지(총 조회수), 어떤 단어가 가장 깊은 반응을 이끌었는지(참여율)를 나누어 봅니다. 같은 주라도 '많이 말한 것', '많이

By 숲
[무첨가지수] 전래동화 한 편이 1위, 콘텐츠 순수 반응의 승부처

[무첨가지수] 전래동화 한 편이 1위, 콘텐츠 순수 반응의 승부처

무첨가지수는 이벤트·경품·구독 유도처럼 인위적으로 참여를 끌어올린 콘텐츠와 라이브 방송을 제외한 뒤, 순수하게 콘텐츠 자체의 힘으로 이용자의 반응(좋아요+댓글)을 얼마나 이끌어냈는지를 조회수 대비 비율로 측정한 지표입니다. 이벤트·경품·추첨·응모·구독 유도 및 실시간 라이브 관련 키워드를 제목에서 제외하고, 조회수 1,000회 이상 영상만을 대상으로 산출합니다. 중앙행정기관과

By 숲
[지방] 전라남도 한 편이 절반, 그리고 조용히 쌓는 채널들

[지방] 전라남도 한 편이 절반, 그리고 조용히 쌓는 채널들

광역자치단체 유튜브 채널의 한 주를 조회수·좋아요·댓글 세 지표로 살펴봅니다. 지방은 중앙에 비해 전체 조회수 규모가 작아, 소수의 화제 영상이 전체 흐름을 좌우하는 경우가 잦습니다. 그 쏠림의 구조를 함께 봅니다. 중앙행정기관과 광역자치단체 유튜브 채널의 콘텐츠를 통합하여 분석, 제공합니다. 상세 데이터는 별도로 문의해 주세요.(oksuby@gmail.com) 이번 주(7.

By 숲
[중앙] 경찰청 독주, 그리고 '조회수만 큰' 상위권

[중앙] 경찰청 독주, 그리고 '조회수만 큰' 상위권

중앙행정기관 유튜브 채널의 한 주를 조회수·좋아요·댓글 세 지표로 나누어 살펴봅니다. 세 지표는 각각 '얼마나 보였는가', '얼마나 좋아했는가', '얼마나 말을 걸었는가'를 뜻합니다. 세 지표가 같은 영상을 가리키는 경우는 드물고, 그 어긋남 속에 각 채널의 성격이 드러납니다. 중앙행정기관과 광역자치단체 유튜브 채널의 콘텐츠를 통합하여

By 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