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물량은 최다, 도달은 최저… 확대된 격차
7월 4주 기간 동안 광역자치단체 유튜브에서 게재한 영상은 총 몇 건일까요? 게시 물량은 크게 늘었는데 도달은 오히려 줄어든 이번 주, 지자체 채널의 성과를 중앙과 견주어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종합분석
| 영상 유형 | 영상 수 | 총 조회수 | 평균 조회수 | 총 좋아요 | 총 댓글 | 게재 기관 수 |
|---|---|---|---|---|---|---|
| 🎬 일반 | 5139.2% | 142,06946.9% | 2,786 | 1,94152.2% | 74079.7% | 14 |
| 📱 쇼츠 | 7960.8% | 161,05153.1% | 2,039 | 1,77647.8% | 18920.3% | 15 |
| 합계 | 130 | 303,120 | 2,332 | 3,717 | 929 | 17 |
- 2026년 7월 4주 광역자치단체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영상을 분석한 결과, 한 주간 게재된 영상 수는 총 130건이었습니다. 이는 7월 4개 주 가운데 가장 많은 물량으로, 중앙(289건)에는 못 미치지만 지자체 기준으로는 활동량이 눈에 띄게 늘어난 한 주였습니다. 그러나 총 조회수는 약 30만 회로 7월 중 가장 적었으며, 편당 평균 조회수는 2,331회에 그쳤습니다. 같은 주 중앙의 편당 평균(8,150회)과 비교하면 3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로, 물량과 도달이 반대로 움직인 셈입니다.
- 유형별로 살펴보면, 중앙과 마찬가지로 좋아요·댓글 등 깊은 반응은 일반영상에 집중됐습니다. 특히 댓글의 79.7%가 일반영상에서 발생해, 쇼츠가 물량과 조회수의 절반 이상을 담당하면서도 소통은 일반영상이 이끌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다만 지자체의 좋아요·댓글 절대 수치는 각각 3,717개·929개로, 중앙(22,458개·5,558개)의 6분의 1 수준에 머물러 참여의 밀도 자체가 얕다는 한계도 함께 드러났습니다.
| 순위 | 기관명 | 구분 | 영상 수 |
|---|---|---|---|
| 1 | 울산광역시 | 지방 |
30
|
| 2 | 서울특별시 | 지방 |
19
|
| 3 | 대전광역시 | 지방 |
13
|
| 4 | 부산광역시 | 지방 |
9
|
| 5 | 충청남도 | 지방 |
9
|
| 6 | 인천광역시 | 지방 |
8
|
| 7 | 경기도 | 지방 |
8
|
| 8 | 제주특별자치도 | 지방 |
7
|
| 9 | 경상남도 | 지방 |
6
|
| 10 | 충청북도 | 지방 |
5
|
- 영상 수를 살펴보면, 울산광역시가 30건으로 압도적 1위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울산의 채널별 조회수 합계는 약 3.5만 회로, 편당 조회수로 환산하면 1,169회에 불과했습니다. 서울특별시 역시 19건을 게재했으나 편당 1,923회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게시량 상위 채널들이 편당 효율에서는 하위권에 자리한 것으로, 이번 주 지자체 총량을 끌어내린 핵심 원인이라 볼 수 있습니다. 반면 경상북도(3건·약 6.6만 회)와 전북특별자치도(1건·약 2.7만 회)는 영상 수 상위에 오르지 않았음에도 채널별 조회수에서 앞자리를 차지해, 소수의 잘 만든 콘텐츠로 도달을 확보하는 '정예형' 전략의 힘을 보여줬습니다.
상세분석
〈조회수〉
| 순위 | 기관 | 유형 | 제목 | 조회수 | 좋아요 | 댓글 |
|---|---|---|---|---|---|---|
| 1 | 경상북도 | 일반 | 단맛의 절정, 하미과 멜론이 전해주는 구미의 맛 | 밭에서 밥상으로 | 38,043 | 38 | 41 |
| 2 | 경상북도 | 일반 | 임금님을 위해 세계 최고의 종을 만들어라! | 어린이설화탐험대 - 성덕대왕신종편 | 27,922 | 29 | 27 |
| 3 | 전북특별자치도 | 쇼츠 | 20명의 직원이 36초 안에 2036을 만들 수 있을까?| Let's Move 챌린지 | 27,427 | 75 | 5 |
| 4 | 제주특별자치도 | 일반 | 공무원 또간집! 또가본디 제주시 동북편🚗💨| 햄실텐데 24화 | 21,525 | 117 | 119 |
| 5 | 부산광역시 | 쇼츠 | 학교 순회 최초 역 찬조공연 | 18,238 | 82 | 0 |
- 7월 4주 광역자치단체 영상의 조회수 분석 결과, 경상북도의 일반영상 <단맛의 절정, 하미과 멜론이 전해주는 구미의 맛>이 약 3.8만 회로 가장 많았습니다. 뒤를 이어 경상북도의 <임금님을 위해 세계 최고의 종을 만들어라>(약 2.8만 회), 전북특별자치도의 팀 챌린지 쇼츠(약 2.7만 회), 제주특별자치도의 <공무원 또간집>(약 2.2만 회)이 상위에 올랐습니다. 지역의 특산·문화·일상을 소재로 삼은 콘텐츠가 상위권을 형성한 점에서, 지역성이라는 지자체 본연의 자산이 그나마 조회수를 견인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좋아요〉
| 순위 | 기관 | 유형 | 제목 | 조회수 | 좋아요 | 댓글 |
|---|---|---|---|---|---|---|
| 1 | 서울특별시 | 일반 | [댓글이벤트💬] 남들 따라 하는 투자 말고 나에게 맞게 투자하세요!💰 이진우 기자의 생… | 10,789 | 253 | 236 |
| 2 | 대구광역시 | 일반 | [대구한바퀴] ‘동구’ 모아보기😮 대구에서 이런 분위기 처음이다! | 8,243 | 228 | 22 |
| 3 | 전라남도 | 쇼츠 | 800조 반도체 왜 전남광주였을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 14,411 | 201 | 36 |
| 4 | 인천광역시 | 일반 | [장수퀴즈]인천시 행정체제 개편 | 2,954 | 136 | 15 |
| 5 | 서울특별시 | 일반 | 하루만에 활쏘기! 갈래말래? | 3,422 | 128 | 13 |
- 7월 4주 좋아요 수의 경우 서울특별시의 <[댓글이벤트] 남들 따라 하는 투자 말고 나에게 맞게>가 253개로 가장 많았습니다. 지자체 역시 능동적 반응을 끌어내는 손쉬운 방법으로 이벤트에 기대는 모습이 확인되나, 절대 수치는 중앙 1위(경호처 3,231개)의 10분의 1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뒤를 이어 대구광역시의 지역 소개 시리즈 <[대구한바퀴] '동구' 모아보기>가 228개, 전라남도의 <800조 반도체 왜 전남광주였을까>가 201개를 기록했습니다. 이벤트 없이 지역 정체성과 정책을 결합한 콘텐츠가 좋아요 상위에 오른 점은, 자기 지역의 이야기를 콘텐츠로 만들 때 주민의 지지가 따라온다는 신호로 읽을 수 있습니다.
〈댓글〉
| 순위 | 기관 | 유형 | 제목 | 조회수 | 좋아요 | 댓글 |
|---|---|---|---|---|---|---|
| 1 | 서울특별시 | 일반 | [댓글이벤트💬] 남들 따라 하는 투자 말고 나에게 맞게 투자하세요!💰 이진우 기자의 생… | 10,789 | 253 | 236 |
| 2 | 제주특별자치도 | 일반 | 공무원 또간집! 또가본디 제주시 동북편🚗💨| 햄실텐데 24화 | 21,525 | 117 | 119 |
| 3 | 경상북도 | 일반 | 단맛의 절정, 하미과 멜론이 전해주는 구미의 맛 | 밭에서 밥상으로 | 38,043 | 38 | 41 |
| 4 | 전라남도 | 쇼츠 | 800조 반도체 왜 전남광주였을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 14,411 | 201 | 36 |
| 5 | 울산광역시 | 일반 | 울산조선해양축제 개막식 | 2026.07.24.(금) | 3,542 | 109 | 31 |
- 7월 4주 가장 많은 댓글은 서울특별시의 <[댓글이벤트] 남들 따라 하는 투자 말고>로, 236개를 기록했습니다. 참여를 직접 유도한 콘텐츠가 반응 지표 1위를 차지한 구조는, 이벤트 의존성이 지자체에도 그대로 적용됨을 보여줍니다. 뒤를 이어 제주특별자치도의 <공무원 또간집>이 119개를 기록했으나, 3위부터는 댓글 수가 41개로 급락합니다. 지자체 전체에서 유의미한 댓글 대화가 오간 영상은 사실상 두세 편에 불과했다는 뜻으로, 130편이라는 물량 대부분이 반응 없이 소비됐음을 시사합니다. 참여가 소수 채널에 극단적으로 쏠린 한 주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