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ㅣ 댓글 수 1위 병무청이 웃을 수 없는 이유는?

Share
댓글 ㅣ 댓글 수 1위 병무청이 웃을 수 없는 이유는?

2월 4주 동안 중앙행정기관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영상 콘텐츠의 댓글수를 분석합니다. 댓글은 영상 콘텐츠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의 방법입니다. 댓글 상위 게시물을 통해 어떤 댓글이 달려있고 이를 우리 기관, 기업에 활용할 수 있을지를 벤치마킹 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병무청 이벤트 연계 영상, 댓글 수 1위. 댓글 내용은...

  • 2월 4주 중앙행정기관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영상의 댓글 분석 결과, 전체 영상이 확보한 댓글 수는 총 2,121개이며, 상위 10개 영상의 댓글 수는 1,605개로 전체 영상의 75.67%를 차지했습니다. 조회수, 좋아요 수에 비해 댓글 수에서는 상대적으로 상위쏠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 가장 많은 댓글을 확보한 영상은 병무청 <[퀴즈 이벤트] 김민재 일병과 퀴즈 풀고 상품 받으세요!!!>으로, 수집일 기준 788개였습니다. 조회수 대비 매우 높은 댓글 수치임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벤트 참여 댓글 보다는 (남성)입대에 대한 부정적인 내용의 댓글이 다수 확인되고 있는 게 특징입니다. 뒤를 이어 고용노동부 > 인사혁신처 순으로 나타났으며, 모두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 영상입니다.

  • 댓글 수 5위 이하의 경우 댓글이 100개 미만으로, 댓글 수 5위의 금융위원회 기지단 모집 영상의 경우 이벤트가 진행됨에서 댓글 수가 100개 미만인 것이 눈에 띕니다. 기자단 모집인 만큼 참여와 공감대를 이끌어내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 이하 영상은 자발적 댓글 참여가 이루어진 영상으로 확인됩니다.

  • 조회수 대비 댓글 수 비율을 분석해본 결과, 상위 10개 영상의 평균 비율은 0.76%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높은 비율의 영상은 인사혁신처 <웃음 참기 챌린지 #이벤트 있음>으로 19.06%의 비율을 보여주었습니다. 인사혁신처에서 사무관을 내세우며 영상을 제작하고 있지만, 조회수와 이벤트 댓글 참여 수치를 확인해보면, 해당 영상으로는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더불어 인사혁신처라는 중앙부처의 공식 채널에서 웃음참기 챌린지가 어떤 연관성을 가지는지 의문이 가기도 합니다.

Read more

[지방] 전라남도 한 편이 절반, 그리고 조용히 쌓는 채널들

[지방] 전라남도 한 편이 절반, 그리고 조용히 쌓는 채널들

광역자치단체 유튜브 채널의 한 주를 조회수·좋아요·댓글 세 지표로 살펴봅니다. 지방은 중앙에 비해 전체 조회수 규모가 작아, 소수의 화제 영상이 전체 흐름을 좌우하는 경우가 잦습니다. 그 쏠림의 구조를 함께 봅니다. 중앙행정기관과 광역자치단체 유튜브 채널의 콘텐츠를 통합하여 분석, 제공합니다. 상세 데이터는 별도로 문의해 주세요.(oksuby@gmail.com) 이번 주(7.

By 숲
[중앙] 경찰청 독주, 그리고 '조회수만 큰' 상위권

[중앙] 경찰청 독주, 그리고 '조회수만 큰' 상위권

중앙행정기관 유튜브 채널의 한 주를 조회수·좋아요·댓글 세 지표로 나누어 살펴봅니다. 세 지표는 각각 '얼마나 보였는가', '얼마나 좋아했는가', '얼마나 말을 걸었는가'를 뜻합니다. 세 지표가 같은 영상을 가리키는 경우는 드물고, 그 어긋남 속에 각 채널의 성격이 드러납니다. 중앙행정기관과 광역자치단체 유튜브 채널의 콘텐츠를 통합하여

By 숲
[종합] 4주 만의 반등, 그러나 두 편의 '숫자'가 만든 착시

[종합] 4주 만의 반등, 그러나 두 편의 '숫자'가 만든 착시

한 주간 공공기관 유튜브 채널의 성과를 조회수를 중심으로 종합해 살펴봅니다. 조회수는 콘텐츠가 얼마나 널리 가닿았는지를 보여주는 가장 기본적인 지표이지만, 그 숫자가 언제나 콘텐츠의 힘만으로 만들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조회수의 크기와 함께, 그 조회수가 실제 이용자의 반응(좋아요·댓글)으로 이어졌는지를 함께 봅니다. 중앙행정기관과 광역자치단체 유튜브 채널의 콘텐츠를 통합하여 분석, 제공합니다.

By 숲
우리만 볼 때와, 나란히 놓고 볼 때

우리만 볼 때와, 나란히 놓고 볼 때

잉크닷서치 소개 시리즈 ⑦ COMPARE 모드 앞서 ⑥편에서 검색과 필터로 원하는 영상을 좁히는 법을 봤습니다. 그렇게 좁힌 다음 자연스럽게 드는 질문이 있죠. "그래서 우리, 잘하고 있는 건가?" 숫자 하나만 놓고는 답이 안 나옵니다. 잉크닷서치의 COMPARE 모드는 이 질문에 답하는 기능입니다. 쓰는 방법이 두 가지예요. 기관 하나만 골라 파고드는 방식과,

By 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