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ㅣ 질병관리청의 소통형 댓글 이벤트가 계속 될 수 있기를~

Share
댓글 ㅣ 질병관리청의 소통형 댓글 이벤트가 계속 될 수 있기를~

8월 3주 동안 중앙행정기관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영상 콘텐츠의 댓글수를 분석합니다. 댓글은 영상 콘텐츠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의 방법입니다. 댓글 상위 게시물을 통해 어떤 댓글이 달려있고 이를 우리 기관, 기업에 활용할 수 있을지를 벤치마킹 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 8월 3주 중앙행정기관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영상의 댓글 분석 결과, 한 주간 총 3,272개의 댓글을 확보했으며, 상위 10개 영상의 댓글 수는 2,136개로 전체의 65.28%를 차지했습니다. 조회수와 좋아요 수에 비해 댓글 수의 상위점유율이 높게 나타나, 댓글이 상당히 상위 영상에 치중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가장 많은 댓글을 확보한 영상은 병무청 <#이벤트 | 김지훈 일병이 내는 퀴즈 풀고 경품 받자!>으로, 수집일 기준 873개의 댓글을 확보했습니다. 최근 진행된 이벤트 중에서도 매우 높은 참여율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 뒤를 이어 질병관리청 <[질병청 실험맨🥼] 모기, 이렇게 하면 덜 물린다!?🔍> 영상이 댓글 수 197개로 2위를 차지 했습니다. 해당 영상의 경우 댓글로 궁금한 점을 남겨주면 대신 실험해준다는 컨셉의 소통 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단순 댓글 이벤트가 아니라 참여와 소통이 함께 어우러 질 수 있는 이런 방식의 이벤트가 더욱 늘어났으면 하는 바람이며, 실험맨 영상도 앞으로 지속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 상위 10개 영상 중 댓글 수 10위의 국가보훈부 <[국가보훈부X레베기] 세상에 없던 걸 만드는 영상>만 이벤트를 진행하지 않은 영상으로, 해당 영상이 확보한 댓글 수는 114개로 공공채널에 게재된 영상 중 자발적으로 댓글을 확보한 영상으로는 매우 높은 수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조회수 대비 댓글 수 비율을 확인해본 결과, 전체 영상의 댓글 비율은 평균 0.38%였으며, 상위 10개 영상의 비율은 1.87%였습니다. 가장 높은 비율의 영상은 원자력안전위원회 <[원자력 안전원정대] Level 2: 물리적방호 시스템? (with CLOVA Dubbing)>으로, 49.45%를 기록했습니다. 해당 영상은 조회수가 273회에 불과한 반면, 댓글은 135개로, 영상의 정보 전달 효과는 거의 없는 반면 단순 이벤트 참여를 목적으로 영상을 조회, 댓글을 단 것으로 확인됩니다. 뒤를 이어 29.27%의 비율을 기록한 산업통상자원부 <EP.4 수소 버스|대한민국, 수소를 만나다|[수소 ANSWER] 시즌 3> 역시 이와 마찬가지로 영상의 정보 전달 효과는 미비했습니다.

Read more

[지방] 전라남도 한 편이 절반, 그리고 조용히 쌓는 채널들

[지방] 전라남도 한 편이 절반, 그리고 조용히 쌓는 채널들

광역자치단체 유튜브 채널의 한 주를 조회수·좋아요·댓글 세 지표로 살펴봅니다. 지방은 중앙에 비해 전체 조회수 규모가 작아, 소수의 화제 영상이 전체 흐름을 좌우하는 경우가 잦습니다. 그 쏠림의 구조를 함께 봅니다. 중앙행정기관과 광역자치단체 유튜브 채널의 콘텐츠를 통합하여 분석, 제공합니다. 상세 데이터는 별도로 문의해 주세요.(oksuby@gmail.com) 이번 주(7.

By 숲
[중앙] 경찰청 독주, 그리고 '조회수만 큰' 상위권

[중앙] 경찰청 독주, 그리고 '조회수만 큰' 상위권

중앙행정기관 유튜브 채널의 한 주를 조회수·좋아요·댓글 세 지표로 나누어 살펴봅니다. 세 지표는 각각 '얼마나 보였는가', '얼마나 좋아했는가', '얼마나 말을 걸었는가'를 뜻합니다. 세 지표가 같은 영상을 가리키는 경우는 드물고, 그 어긋남 속에 각 채널의 성격이 드러납니다. 중앙행정기관과 광역자치단체 유튜브 채널의 콘텐츠를 통합하여

By 숲
[종합] 4주 만의 반등, 그러나 두 편의 '숫자'가 만든 착시

[종합] 4주 만의 반등, 그러나 두 편의 '숫자'가 만든 착시

한 주간 공공기관 유튜브 채널의 성과를 조회수를 중심으로 종합해 살펴봅니다. 조회수는 콘텐츠가 얼마나 널리 가닿았는지를 보여주는 가장 기본적인 지표이지만, 그 숫자가 언제나 콘텐츠의 힘만으로 만들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조회수의 크기와 함께, 그 조회수가 실제 이용자의 반응(좋아요·댓글)으로 이어졌는지를 함께 봅니다. 중앙행정기관과 광역자치단체 유튜브 채널의 콘텐츠를 통합하여 분석, 제공합니다.

By 숲
우리만 볼 때와, 나란히 놓고 볼 때

우리만 볼 때와, 나란히 놓고 볼 때

잉크닷서치 소개 시리즈 ⑦ COMPARE 모드 앞서 ⑥편에서 검색과 필터로 원하는 영상을 좁히는 법을 봤습니다. 그렇게 좁힌 다음 자연스럽게 드는 질문이 있죠. "그래서 우리, 잘하고 있는 건가?" 숫자 하나만 놓고는 답이 안 나옵니다. 잉크닷서치의 COMPARE 모드는 이 질문에 답하는 기능입니다. 쓰는 방법이 두 가지예요. 기관 하나만 골라 파고드는 방식과,

By 숲